동생 아는 후배가 차만 빌리고 보험은 안들고 운전하다가 앞범퍼, 본넷, 앞유리가 박살나는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일단 굴러는 가서 어떻게 가져다는 놓은 모양인데, 이 차를 그냥 렌터카회사에 돌려주고 처리할지, 싸게 할 수 있으면

 

야매(?)나 일반 수리센터에서 알아서 고쳐서 갖다주는게 나은지 궁금하다네요. 일단 뭘믿고 차만 빌려탔냐고 욕좀 해주고

 

제 생각엔 그정도면 잘못 야매로 했다가 걸리거나 하면 복잡해질것 같아 그냥 갖다주는게 낫지 않냐고 했는데,

 

실제로는 어떤 처리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회사는 중소규모인것 같고 차종은 포르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