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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일이 나버렸네요 ㅜ.ㅜ
어머니께서 제차를 끌고 볼일보러 다녀오시던중...
어느 친절한 중국분께 (?) 운전석쪽 앞 펜더부터 뒤펜더까지
아주 훌륭~하게 해주셨더군요....
다행히 어머니께서 다친곳은 없으시다니 뭐....
물론 상대방에서 보험처리 해서 다 고쳐준다고 했으나
아는 집이지만 차 맞긴 바디샵을 믿을수가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
메탈릭 색상이라 원래 있던쪽과 비교해서 색상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ㅜ.ㅜ
앞으로 1,2주일간 렌트카인 코롤라를 타고다녀야 하네요 ...
악셀 밟았을때의 리스폰스나 레드존까지 치고올라가는 느낌은 오히려 제차보다 낫네요 ㅡㅡ;
그냥 오늘 하루 일이 그래서 하소연? 하듯이 주절주절 올려봅니다 ^^;
우리 회원님들도 모두들 안운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