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마력 소형 제트 자동차, 도로 주행 합법
[팝뉴스 2006-03-03 12:29]











1,350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괴물 자동차’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뉴비틀 자동차에 헬기 엔진을 장착한 이 괴물 자동차는 연료로 항공유가 아닌 평범한 가솔린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도로에서도 주행이 가능,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테크블로그 등 과학 전문 매체를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화제의 자동차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기계공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론 패트릭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도 제트 엔진을 장착한 자동차가 종종 등장, 화제가 된 적이 있었지만 연료 등의 이유료 실제 도로 주행은 불가능한 종류였는데, 론은 자신의 기술을 적극 활용해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는 ‘합법적 괴물 자동차’를 제작하기에 이른 것.

론은 자신의 뉴비틀 자동차에 GE사의 T58-8F 헬기 터보엔진을 부착해 개조했는데 이 자동차는 1,350마력의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고.

김건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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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순하디 순해보이는... 비틀을 저렇게 해놓으니 왠지 안쓰러워 보입니다.

-_-; 맘에 안드는 자가 따라오면 불꽃을 날려주는 센스를 적극 발휘해야 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