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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에서 테드 회원 만나기는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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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으로 어려운일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퇴근길(서울 강남)/에서 차량 뒷유리에 테드 스티커가 붙은 회원님 차량을 목격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있어 존재를 알리수 있는 방법이 없어 그저 바라만 보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기도 서로 타이밍이 안맞아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퇴근길 생각난것중 사진을 찍어도 올리수 있지만 뭐 대단한 일도 아닌데 올리기 조금 어색한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마스터님에게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여유가 된다면 왼쪽 메뉴란에 테드 회원 목격담 메뉴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정말 만나기 힘든 상황에서 만난 즐거움과 어색하고 얼굴한번 본적 없지만 동시대에서 동질감을 느끼고 함께 살고
있다는 생각에 적어 보았습니다..
그럼이만..

전 자유세차장(전라도 광주)에서 세차중인 흰색 GTI를 봤네요^^; 말 걸기 뻘쭘하고, 제 테드 스티커는 쿼츠에 은색이어서 그런지 거의 튀지 않더군요 ㅠㅠ 다음부턴 용기를... 그리고 그 게시판 재미있겠는데요??
(잘못하면 유부남 님들은 어디 혼자만의 여행 가다가 게시판 글 본 내무부장관님의 레이더망에 걸리는건 아닐지??? ㅋㅋ)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만 별도의 게시판을 운영하는 것은 좀 힘듭니다.
이유는 게시판에 자신의 애마가 노출되거나 언급이 되는 것에 게의치 않으시는 분과 꺼리는 분들 모두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게시판에서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격담도 목격담이지만 스트릿배틀메뉴에 글쓰실때 처음에 차종과 대략적인 튜닝내역이라도 먼저 써놓고 글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퇴근길(18시반~19시) 양재역부터 신사역으로 쭉~ 강남 한복판에 있었는데..
1/2 좌회전차로에서 직진차로로 기어 들어오는 놈들 언제 싹 없어질런지..

요즘 자주 봤던 테드 차량은 출근길 서초역에서 강남역 구간에서의 투스카니 검정색...
테드 스티커는 없지만, 많이 들어봤던 케토시님(?)의 여러대(?) 멋진 차량들...(구로 L모사의 주차장에서도 미니 목격)
골프MK5 TDI 여러대...
서울에서 돌아다니는 일이 조금 있다보니 저는 그래도 자주 보는 편인 것 같습니다...
인사를 나눈 분은 예전 골프 오너분과 익렬님 정도가 기억나네요... ^^

앗!! 성연님... ^^
성연님도 올해 대박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미니쿠퍼S는 파란색 맞습니다...
어떤쪽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 L사는 저희 거래처입니다... ^^)
혹시 그분이 케토시(이렇게 읽는게 맞나요?)님이신가요?
저도 성연님 뵙게되길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수다떨다가 밤새울것 같아 걱정이네요... ^^;;
혹시라도 스쳐 지날 수도 있겠네요...
저는 흑빛 CM입니다... (Grade 마킹 아래에 테드 스티커가 있죵...)
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
잼있는 메뉴네요. 찬성입니다.
전 테드차량 매일 보는데요..
회사 뒷쪽 주택가에 최근 뽑은듯한 하양 포르테쿱..KMSA 스티커도 붙어있던데, 누구신지..궁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