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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2시 30분경 올림픽대로 미사리 방면 올림픽대교 아산병원 부근에서 집사람이 운전하는 흰색 로체 차량에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운전석 후면 휀다를 가격하고 휀다를 받은 충격으로 스핀하는 집사람 차량을 다시 운전석 전면 휀다를 재충돌하고 그대로 도주해버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운전석테일램프, 운전석후면휀다, 운전석문짝, 운전석전면휀다, 본넷, 사이드스컷, 휠, 하체 등이 손상되었습니다. 집사람은 사고의 충격과 어두운 야간이라 가해 차량 넘버는 커녕 차종조차 확인하지 못하였고 알고 있는 단서라고는 트렁크에 타이어가 달린 흰색 SUV이고 앞뒤가 짧은 수입차라는 것밖에 없습니다.(지프 랭글러로 추정) 경찰서에서는 올림픽대로는 CCTV가 거의 없고 있다고 한들 야간이라 차종조차 구분하기 힘들어서 잡기 힘들다고 합니다. 혹시 어젯밤 우연히 지나다 목격하신 분이 있으면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리하면 1. 일시 : 2010년 2월 20일 토요일 0시 30분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밤) 2. 장소 : 올림픽대로 미사리 방면 올림픽대교 아산병원 부근 3. 가해차량 : 트렁크에 타이어가 달린 흰색 SUV이고 앞뒤가 짧은 수입차(지프 랭글러로 추정) 4. 피해차량 : 흰색 로체어드밴스 5. 연락처 : 016-400-2271 (강병찬) |
2010.02.22 01:18:03 (*.190.85.176)
스즈키 사이드킥도 가해차량 종류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사고 경황중에 소프트 탑이었는지 기억을 하시는진 모르겠습니다
낮에 분당 서현역 부근에 운전석 팬더 부분이 (범퍼 좌측 모서리 부위바로 뒷부분)
푹 들어간 차를 목격하였기에 조심스래 글 올려 봅니다
2차 충격시 피해차량이 가해차량의 좌측으로 넘어간 상태에서 라면 가해차량의 운전석쪽이
충격점이 될것이라 예상 하였습니다 (그부분은 설명이 없어서...)
랭글러는 확실히 아니었구요 귀가해서 열심히 찾아보니 그나마 가장 비스하게 보인게
사이드킥 이었습니다 번호판은 지나면서 적어둔게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지역 넘버가 붙은 초록색 구형 번호판 이었습니다 그리고 지역번호 는 확실치 않고
나머지 네자리는 확실히 기억합니다)
어쩌면 아무 관계없는 생사람 몰아 갈수있기에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글올린분과 방금 통화해보니 흰색 프리랜더 혹은 프리랜더 닮은 차종으로 압축되는중이랍니다. 흔한 차종은 분명 아니니 주변에 비슷한 차종을 소유하신분이 있는데 갑자기 앞부분에 사고자국이 생기거나 했다면 제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