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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드란이 로그인 안하고 쓸수 있기에 시험삼아(?) 써봅니다.
5개월된 수인이(딸)하고 아직은 외출을 자제하고 있지만...
가끔 다닐때는 캐리어 겸용 베이비시트 (뒤보기만 되는것)로 싣고 다닙니다.
승차감 않좋은 클릭R 뒷자리(페스티발 튠 서스는 뒷자리 승차감이 특히 않좋습니다.)에서도
항상 5분안에 잠이 드는게 신기하더군요.
앞으로 돌되기전에 부스터 시트 겸용의 튼튼한 차일드 시트를 구해서 외출을 자주하고 싶네요.
국산부터 알아보니 FMVSS 규격을 만족하는 차일드 시트가 삼송 밖에 없네요.
국내업체의 한계인지...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는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맘같아서는 마스터님이 사진으로 올려준 페라리 라이센스 제품이 가장 와닿지만...
하여튼, 즐거운 카라이프되시길... 테드의 파더들도 화팅~
(혹시, 글 지우게되면 쪽지 주세요.)
2007.08.06 00:01:00 (*.0.0.1)
제 경우에는 지금 쓰시는 바구니겸용에서 18 kg 이하용, 18kg 이상용 부스터를 차례로 구입하며 형이 쓰던 걸 동생이 이어 쓰다가 최근에 18kg 이하용은 후배에게 줬습니다. 이제 둘째만 부스터 시트를 쓰는군요.
2007.08.06 00:01:00 (*.0.0.1)
그리고 되도록이면 첨부터 베이비 시트에 앉혀버릇을 하세요. 그게 습관이 되면 거기서 잠도 자고 차만 태우면 그리로 알아서 기어올라갑니다. 그런데 자꾸 편하게 풀어키운 아이들은 베이비시트에 앉기 싫어하게 되더군요. 엄마 무릎에 올라가겠다고 떼를 쓰기도 하고..
2007.08.06 00:01:00 (*.0.0.1)
호선이형.. 아가가 차에서 잘자는건 멀미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첫애때 아기가 보채면 차만 타면 잘자던 기억에 차에태워 동네 몇바퀴를 돌곤 했었는데... ^^
2007.08.06 00:01:00 (*.0.0.1)
옥션에 가보시면 그라코사에서 나온 부스터 겸용 주니어용 카시트가 있습니다. 오늘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써 보고 글 올려드리겠습니다
2007.08.06 00:01:00 (*.0.0.1)
음.. 울딸은 생후 1주만에 평택(고향.. 당시 제 직장^^)에서 분당까지 고속도로를 매 주말 쏴줬는데.. 한번은 19분인가 13분만에 간적이 있었죠.. 이상하게 생긴차가 가길래 뭔지 확인하려고.. ㅎㅎ
2007.08.06 00:01:00 (*.0.0.1)
아들/딸 연년생 아빠여서 베이비 시트에 일가견 있습니다. 일반 3점식 벨트를 이용하는 부스터 시트는 4세 정도가 되어야 쓸 수 있습니다. 지금 쓰시는 뒤보기 전용 시트는 돌까지 쓰시고, 그 이후에는 앞보기용 시트를 구입하시거나 동호회 등에서 중고로 구입하시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