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요약>
조수석 뒤쪽 타이어가 파손되어 교체하려고 합니다.
지난 추석 때 4짝 교체하고나서 5000K 달렸구요.
다른 타이어 상태는 양호합니다.
파손된 한 짝만 교체해도 될런지요?
아니면 뒤쪽 타이어를 다 교체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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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42번 국도를 이용하는 회원입니다. (용인 동백 - 수원 장안)
며칠전 용인 경전철 공사 구간을 지나다가
타이어가 찢어졌네요.
항상 다니는 길인데도
근처에 레미콘 사업장이 있다보니 도로 파손이 생겼나 봅니다.
바로 바람이 빠지길래 바로 길 옆의 카센타로 빠져
지렁이 붙여주세요~ 했더만
타이어 바꾸셔야 겠네요. 지렁이로 안 되요 그러시더군요.
급한 문상이 생겨 옷을 챙기려 했던 터라
일단 temporary로 바꾸고 집에 들러 차를 바꿔 갔습니다.
주말에 단골카센타 사장님도
역시 교체를 권하시더군요. 요새 재고가 없다는 말씀과 함께...
일단 1짝 주문을 해놓았습니다만,
괜시리 걱정이 되네요. 1짝만 바꾸면 차가 살짝 기우는 게 아닐지...
우문 현답을 기다립니다.
어떤 차에 어떤 타이어인지 모르겠지만, 왠만한 경우에 5000km를 주행한 타이어가 마모도가 큰 차이를 보일것 같진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륜구동이라면 뒷타이어는 별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괜히 매뉴얼에 위치교환 요령이 나와있는게 아니죠...)
LSD미장착 차량의 경우는 괜찮습니다만....
LSD장착 차량의 경우 LSD파손의 위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