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이란게.. ㅇ파손이 일어날때 까지이냐.. 아니면 원래 스펙(탕성이나 스프링 전체 기장)등에 변형이 어느정도 왔을때 까지냐...가문제겠지요..

파손이 일어날때 까지라면.. 없다고 보시면 될듯하구요..(사고안나는한)

원래 스펙에서 일정 이하의 성능이 떨어지는것을 본다면... 지금쯤 교체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봅니다.

다른차지만 아버님의 옵티마 순정의 경우 10만 정도 주행 하셨을때 스프링의 전체 길이가 많이 줄어들어 교체 했습니다..^^

좀더 하드한 AP2라면.. 성능 저하로 인한 교체시기를 넘겼던지.. 다되어 가지 않을까요.. 

^^ 추운데 안전운전 하세요 ^^

스프링이라는게 다들 반영구적이다..라고 하지만 확실히 오래된것은 탄성이 많이 죽어서 100% 컨디션을 내지못하더군요.

간단한 예로 동일한 차종이 연식과 주행거리에 따라 차고가 달라집니다..  점점 낮아지죠..

개인적으로는 댐퍼 2번 교체할때 스프링 한번.. 정도가 적당하지않나 생각.. (댐퍼를 4-5만에 한번 교체한다고가정하구요.. 10만정도 댐퍼도 무교환이였다..하면 역시 둘다 교체)

국산차는 스프링 자체가 가격이 싸서 그런대로 교체할만한데  수입차량들은 가격적인 부담감이 좀 틀리겠네요

저도 10만키로 추천합니다 ( 순정기준 ).

댐퍼 2번시 스프링 1번이 적당하더군요.

10만키로 뛴 순정스프링을 새 순정스프링과 비교하닌 높이도 차이가 좀 나고 탄력도 조금은 다른것 같더군요.

출고시 기준으로 봐도 그렇고 댐퍼가 신품이라면 밸런스면에서 신품 스프링 탄성계수가 신품댐퍼에 가장 잘 맞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타는 차종이면 모르겠지만 달리기를 위한 s2000이니까 같이 교환해주는게 성능에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