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에 불량회원 정재필입니다.
 
간만에 또 글씁니다. 작년말에 마르샤 AT로 차를 바꾸었었는데 출력은 그럭저럭 좋았지만
현대구형미션의 우울함을 참지못하고 저렴한 중고차를 한대 샀습니다. 
96년 출시했을때만 해도 꼭 사고 싶었던 차였는데...  10년뒤인 이제서야..  ^.^
비교적 무거운 클러치패달 때문에 출발할때 좀 버벅거리지만 클러치를 미트시키고
동력이 전달될때의 느낌은 방금전의 스트레스를 바로 해소시켜주네요.
 
'96 SRX 라이트(HID 아님 -.-;)튠 사양으로 외관에 세월의 흔적이 많습니다. -.-;

 
 
 
ps> 마스터님~ 스티커 구매신청가능할까요 ??
ps1> 날씨도 풀렸는데 대현님, 세원님 등등 경상도 회동한번 해요..  ^.^
ps2> 이자리를 빌어 저번주에 서인천에서 골프 TDI 동승시켜주신분 감사합니다.. 병직님 이셨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