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80
안녕하세요 울산에 불량회원 정재필입니다.
간만에 또 글씁니다. 작년말에 마르샤 AT로 차를 바꾸었었는데 출력은 그럭저럭 좋았지만
현대구형미션의 우울함을 참지못하고 저렴한 중고차를 한대 샀습니다.
96년 출시했을때만 해도 꼭 사고 싶었던 차였는데... 10년뒤인 이제서야.. ^.^
비교적 무거운 클러치패달 때문에 출발할때 좀 버벅거리지만 클러치를 미트시키고
동력이 전달될때의 느낌은 방금전의 스트레스를 바로 해소시켜주네요.
'96 SRX 라이트(HID 아님 -.-;)튠 사양으로 외관에 세월의 흔적이 많습니다. -.-;
ps> 마스터님~ 스티커 구매신청가능할까요 ??
ps1> 날씨도 풀렸는데 대현님, 세원님 등등 경상도 회동한번 해요.. ^.^
ps2> 이자리를 빌어 저번주에 서인천에서 골프 TDI 동승시켜주신분 감사합니다.. 병직님 이셨던가요?
2007.08.06 00:01:00 (*.0.0.1)
문짝 두개짜리 구입하신거 축하 드립니다. 저도 언젠가는 꼭 쿠페를 구입하려고 벼르고 있는데 ㅎㅎ^^ 사진이 흑백이라서 그런지 겁나 멋지네요 ^^
2007.08.06 00:01:00 (*.0.0.1)
축하드립니다. 다마스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ㅋㅋㅋ 돈 없다고 하시면서 거금을 투자 하셨군요.^^ 먼 훗날에 제가 투카에 4G64 엔진 올려볼 예정인데 같이 동참해 보실렵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