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으로 일주일에 4~~5일정도
남산 식물원에.. 상주 를 합니다..
제가 아닌 다른 분들도 엄청 나게 올라오시죠..

남산 식물원 주차장...

주로 밤 10시~~즈음 도착을 합니다...
도착해서 하는 일이..
주차 하면서 남산 맴버 기다리기..
기다리면서...

줄넘기.. 달리기.. 계단 오르락 내리락.. 운동하기를 합니다..
맴버들이 도착하면...
200원짜리 자판기 앞으로 이동을 합니다..

동전 모아서.. 커피 마십니다..ㅋㅋㅋ
한잔에 200원 이라서.. 부담도 없습니다...
커피 마시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하루일상 이야기...
남산에서 달리던 이야기..
차량문제 등등....

그러다보면 어느덧 시간은 12시가 훌쩍 지나갑니다..
요즘은 가끔 도발을 거는 차량들도 없습니다,, ㅠㅠ
예전에는 도발하는 차량도 많았는데...

가끔 들리는 타이어 스퀴드 음에 다들 귀를 쫑긋 새웁니다..
배기음도.. 신경써서 듣습니다...
그러면서 올라오는 차량들에 대한 정보를 교환합니다..

몇일전에 함께 달린 차인데 성능이 어떻구 저쩌구 ...
그러다 보면..
어느덧 시간은 새벽 1시를 알리는 각자의 핸드폰 소리...
회사마다 모델마다 약간 차이는 있더군요 ^^

그리고는 다들 집으로 향합니다...
집으로 향하는 길에 삘 받으면... 함 쨈니다...
혹은 방대방향 고속주행 차량을 보면...
하얏트 앞에서 대기 하곤 합니다...
함달려 볼려구...

그러다가 그 차량이 안오면.. 기다리다
걍 집에 갑니다...

비오는 날이면...
잠시 모여서 이동을 합니다...
하얏트 호텔 주차장...

그곳 자판기는 커피 10잔을 뽑으면...
컵이 다 다릅니다...그림이 다 틀리죠
특이 합니다....

그리곤 기사 대기실에 아무도 없으면..
그곳에서.. 대화하고 놀고.. 가끔 장기도 두고 합니다..
몇일전에는... 하얏트에서
무료료 관람할수 있는 서울야경이 환상적인 곳을 발견 했습니다 ^^
간만에 큰 수확 입니다 ^^

남산에 가면.. 저는
이렇게 놀다가 집에 옵니다 ^^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