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벨로스터의 스파이샷 입니다.
자세히 보다보니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윗 사진은 특별함 없는 쿠페의 형상으로, 운전석 도어 1개 입니다.
하지만 아랫 사진을 보니 도어의 크기가 확실히 작네요. (2개로 추정)
3도어를 타는 입장으로 불편함이 굉장했던 제겐 획기적인 아이디어 같은데
스타일링 면에선 확실히 떨어지는 모습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i30가 마구 스쳐지나감..
그리고 시트포지션이 높은 건지, 실내공간이 협소한 건지, 드라이버가 완전 큰 건지
스파이샷을 볼 때마다 운전석이 꽉 차는군요.
세계최초의 언밸런스 4도어 해치 혹은 쿠페의 탄생인가요??
저는 사실 아직까지 쿠페와 해치의 명확한 구분이 모호한 상태..
http://www.testdrive.or.kr/?mid=qna&search_target=user_name&search_keyword=%EA%B9%80%EB%8F%99%EC%9A%B1&document_srl=233182 (제가 예전 Q&A에 질문했던 내용 입니다.)
* 그리고 조수석에 설치된 수레바퀴(?)는 무엇을 위한 장치이며, 명칭은 무엇인가요??
_Soulcity
저는 위장막 씌여있으면 그 차의 모습을 전혀 짐작하지 못하겠더군요;;;
B필러 위치가 확실히 앞에 있네요. 그렇다면 도어길이가 짧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2도어에서 도어길이가 짧으면 뒷좌석 승강성이 매우 떨어지죠.
뭐, 설마 현대가 쿠페 처음만드는 것도 아니고, 멋진 디자인의 쿠페들을 여럿 만들어봤는데, 이상하게 만들진 않겠죠-_-;;;

RX8 처럼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되내요.
2005년도에 클릭으로 RX8처럼 문짝을 만든 시작차가 있었습니다.
남양 연구소 어딘가에 먼지 덮어 쓰고있겟지만요...^^;;

저도 저 스파이샷 보고 밸로스터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의문이 생기더군요. 컨셉카랑은 많이 다르게 나오는듯 한데.. 과연 좌,우 비대칭 도어인것인지..
위장막은 그야말로 위장을 하기 위해서 덕트나 그릴이 없는곳에 있는척, 있는곳에 없는척 하거나 차체의 굴곡을 감추기 위해 무늬를 입힌다던지 그야말로 위장을 철저히 잘 해서 위장막이 씌워져있는채로는 그 속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더군요~

저도 쏘울을 약간 눌러놓은 것 같이 느껴집니다. 포르테 쿠페가 이미 있는데 어정쩡한 가격에 어정쩡한 스타일로 나오면 실패할 것 같네요.

수어사이드 도어라던가 5도어가 아닐까요? 특이한 해치 4도어가 되버리는건 정말 획기적인(ㅋ)일이 될 수도 있겠군요.
제 생각엔 2대의 차량을 순차적으로 찍은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위장막을 잘 보면 지붕에 덮힌게 달라서 으음....
위장막 벗은 모습을 봤는데 여러분 상상 하시는것 처럼 특이 하더라구요^^
앞뒷모습은 개인적으론 젭쿱보다 멋있었습니다.

대단한 관찰력들 이십니다.
위장막을 무쇠케 할정도네요.....
옷장식 3도어~~~ 일 겁 니 다~~~
올 년말에 출시될듯한 정보도 보이고요
소울을 눌러놓은것처럼 생겼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