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눈은 조금 있지만, 다음주정도면 주행 가능할것같다던데요.

태백의 경기 일정은 올라와있습니다. 물론 작년보다는 경기가 많이 줄었군요. 스피드페스티벌도 한번도 안하구요.

1.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아 모터스포츠 도약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 2010년 태백레이싱파크의 경기 KBS Power Race Championship 7전과 지식경제부 장관배 2010년 모터스포츠 마니아페스티발 7전을 포함한 일정을 공지합니다.

<<주요일정>>

- 세계스포츠선교회 수련회 : 2/23~2/26

- 매니아페스티발 : 1전(4/18), 2전(5/16), 3전(6/27), 4전(8/15), 5전(9/5), 6전(10/3), 7전(11/7)

- KBS 파워레이스 : 1전(4/25), 2전(5/23), 3전(7/18), 4전(8/22), 5전(9/12), 6전(10/10), 7전(11/14)

- KMI 슈퍼바이크대회 : 8/1

- 스터지스 아시아랠리 (할리데이비슨 세계대회) : 9/17 ~ 9/23

* 2010년도 모터스포츠 일정이 스케쥴표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레이싱파크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위 일정은 기타사유로 인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변동된 일정은 스케쥴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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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경기일정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경기를 열지못하도록

'수'를 쓴것이죠.

여러가지 얘기가 굉장히 많은데, 전부 좋지않은 얘기입니다.

스피드페스티발 일정이 없는게 수상해서 알아보니 여러 말이 많더군요

이런 식으로 해서는 태백서킷이 언제까지 살아남을지 모르겠습니다 -_-

저도 라이센스 갱신 문제로 태백에  라이센스 갱신 팩스를 보냈습니다.

전화로 들은 갱신비용은 75,000 원 이더군요 라이센스비용도 많이 올랐습니다. 

용인은 공사도 안끝났고.. 공사 끝나도 경기 안할거라는 얘기가 들리네요.

태백은 경기장 임대비용을 너무 비싸게 불러서 조율이 잘 안되고 있는걸로 압니다.

벌써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태백은 임대료를 "택도없는 가격"으로 올리는 바람에 모든 경기 주관사들이 계약을 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날이 걱정되지요.

영암이나 영종도 서킷이 가동(?)할 시기가 되면 바로 망할듯한 불안감이 드네요.

전 작년 11월에 30회 주행권을 미리 구입했었습니다..;;

아직 28회가 남아있는데.. 설마 더 내라고 하진 않겠죠? ^^;

이거 좀 심한데요... 역시 경쟁이 치열해져야 소비자가 득을 보는군요.. 올해 주머니 사정은 더욱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