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구가 인기가 좋지요..
제가 사는곳이 그 근처라 4경기는 볼 기회가있었지만..
일한다 머한다 해서 그냥 지나쳤는데 명경기였다고 하니..
거기가서 전광판에 8번? 출연한 제 친구가 부럽기 마저 합니다..
차얘기로 들어가서..
새 차인 싸이언  TC를 사서 이제 약 3000마일을 뛰었는데요..(운전을 많이 안하는지라)
도요타 계열 치고는 딱딱한 서스펜션에 헨들에 전해지는 피드백은
캠리나 RX보다는 운전이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비교할만한 차는 아니지만요..
브레이크의 감도가 혼다 어코드 보다는 많이 무딘지라..
가끔 브레이크가 잘 안든다는 느낌도 있지만.. 그렇다고 서줘야할때 못
서거나 제동거리가 길다는건  아니구요 코너에서 안전하게 쉭쉭 돌아주는
차가 좀 고맙기는 합니다..
혹시나 고장이있을까봐 괜히 엔진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도 하고요.
요즘고민은..일을 하면서 모아둔 돈으로 ( 텍스컷도 받았습니다  ^^)..
과연 TRD 익사스트 와 인테이크을
달것이냐.. 인데요..순정에서 그 2가지를 바꿔줬을경우에 생기는
변화? 혹은 조심해줘야 할것 장점 등 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2 두가지를 바꾼다고
크게 튜닝이 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일 무난하지 않나 라는생각에 말이죠
같은차종은 아니더라도..비슷한 케이스가 계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오늘 게임을 합니다 센디에고? 라고 하더군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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