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박스가 제일 유명한 브렌드요.

그러나 동경 시내 특히 신쥬쿠같은 중심가에는 절대 없어요..

제가 가본 곳은 시부야역 근처인데 아주 조그마해요.

또 한 곳은 어느 전철역 종점 인근에 있었느데

상세한 곳을 찾으실려면 오토박스(Autobacs)를 검색해 보셔요.

오토박스 동경도 점포안내 입니다.

http://gis.e-map.ne.jp/standard/11022020/salctl.htm?ENC=%2B4WRti0WKnufLeAf%2B7hMIfMkT2q5Q1FCyzZaRGF6MOwP0z9uD%2FexkJj3UNeT3CBW5SrYM1J3u%2FgO00BGn5Ni0tku991vDMlXYCuBpEh2cv%2FyBcvCX9IZMraA0%2BhFv7cC1vYKR8Q8m6FNSa4ebMkkOkND%2FhD3j9g7ORj8KG9tYzri0l1yS9y22I2UtE97LIE%2Fasewm0AuxZ6Zo0FAI1lp7OqP%2FP1Psd2D%2FV8BHympvQmFF6IgwI6EQq7iFKfAx4qR

(전철비 + 택시비) x 환율 = 만만치 않은 가격^^

무조건 슈퍼오토백스로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런데 가부키쵸면 다른 걸로도 유명한데...그걸 보시는 것도 *^^*

두 분 답변 감사드립니다.(_._)

가부키쵸는...ㅋㅋㅋ 처음 가 봤을 땐 나름, 참, 느낀 바가 많았으나, 요즘은 자동차가 딱 두 배 더 끌립니다.ㅎㅎ 사실 회사에 그 쪽으로 많이 좋아하시는 분이 계셔서 함께 출장 가면 꼭 밤거리를 배회(만 합니다.ㅠㅠ)하는 데 동참당하는 바람에 많은 구경 했습니다. 

혼자 출장 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모처럼 시간이 되면 꼭 자동차 용품점을 가 볼 계획입니다.

예전에는 자동차 책만 사 왔는데, 이번엔 뭔가 색다르게 즐기고(?) 싶어지네요. 그 책들 보다가 미쓰비시 아이, 스바루 R1, 코펜에 꽃혀서 돈까지 모으게 됐습니다만... 뭔가 귀여운 걸 보면 쉽게 중독되는 체질이라서, 주머니가 남아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재밌는 걸 발견하면 글+사진 올리겠습니다.~

최근엔 골프 TDI의 S모드에 중독돼서 고속도로에 경유를 뿌리고 있지만(그래도 17 킬로 이상은 나오는 걸 보면 참 대단한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일 이 년 이내에 세컨카로 귀엽고 재밌는 경차(MR의 아이, 7단 모드 CVT의 R1, 오픈 카의 Copen)를 하나 구해서 결코 빠르지 않게, 하지만 속도감을 즐기며 시내를 돌아다니는 게 꿈입니다.

출장 가는 게 일요일 출발이라 툴툴 거렸는데, 두 분 덕분에 확실한 관광지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쥬꾸 근처시라면 내리마(練馬)점이 비교적 큰?곳이긴합니다만.. 볼것도 없는것 같고 그다지 규모도 크지않은것 같다는생각입니다.

저의경우는 일반 적인 세차용품 말고는 사고싶은 것이거의 없어서 자주는 가지않습니다.

표세원님말씀처럼 거리가좀 되더러도 슈퍼오토박스 (豊洲)토요스 에가보시는것이 볼것 살것이있는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은 여러번 갈아타야하고 조금 걸어야되서 액세스는 좋은것 같지는않치만 한번 들러볼만하지 싶습니다.

늦은시간까지영업하지 않키때문에 잘 알아보고 움직이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전철 타고 좀 움직이셔야 하는 곳이지만 수퍼오토박스 도쿄베이 시노노메가서 구경은 잘 하고 왔었습니다~ 역에서 가깝고 매장도 크더라구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사진도 막 찍었는데, 어떤 분들은 사진을 못 찍게 했다네요ㅡㅡ 링크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