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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애마중 뉴그랜져가 있는데......
바람빠지고, 벨브리피터 소리가 좀 났습니다.
검색중에 리퀴몰리 제품이 눈에 들어와 한번 넣어 봤습니다.
.....
근데.....
효과 없었습니다.
여전하더군요. 돈만 날렸습니다. 새 애마 에쿠스에도 여러 리빌딩 케미컬을 넣어줬는데...
아..후회 막심 입니다. 케미컬 값 20만원 돈만 날린 기분이네요.
담배한대 피고 제 맘을 달래고 있습니다.
후~~~
글쎄요.. 저는 조금 다른사례인데... 리퀴몰리 오일스탑이란 케미컬로 효과를 좀 봤습니다.....
태핏소리가 초기 시동시에 좀 났고, 벨브가이드고무 경화로 인한것인지 오일소모가 좀 있었는데...
위의 케미컬을 넣고... 태핏소리도 현저하게 줄었고, 오일소모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 이후 라디에이터 크랙으로 누수가 발생되어.. 예전의 케미컬 경험을 되살려 옥X에서 싼 케미컬 하나 넣었는데...
이것도 생각외로 좋은 효과를 내서.. 성공적이더군요...
케미컬을 통한 정비가 어느정도 선을 넘지 않은 상태라면 어느정도 수리가 가능하나 그 선을 넘으면 그냥 돈 낭비가 될수 있는것 같더군요..... 초기에 빨리 파악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리퀴몰리 인젝터 클리너 씁니다.
연료에 섞어서 쓰는 방식인데 연료압 경고등 뜨는 M5랑 F430 그걸로 경고등 잡는거 보고는 엔진오일 두 번 교환에 한 번씩 넣어주고 있습니다.
효과는. 그냥 심적 안정감 정도? ㅎㅎ
valve lifter입니다. cam follower , tappet 이라고도 합니다. hydrolic과 그냥 건식이 있지요. ^^
대부분 태핏의 소리라고 하는 녀석들의 유압실링이 빠져나가 버려서 수명이 된 것이지요.
교환이 답입니다.
저 역시도 잘 몰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