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은 시간에 갔습니다.
9시 반인줄 알고 영주님께 전화드렸는데...
늦게가도 상관없다고 하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워커힐에 도착해보니 10시반쯤 되었는데 줄을 길게 서있더군요. ㅠㅠ
줄을 서고 들어가서 음료한잔(보드카 들어간것..ㅋ)
음악에 몸 좀 흔들고 왔습니다. 나올때는 사람이 꽉 찼더군요.

안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1시경에 나왔습니다.
나오니 오랜만에 워커힐 공기는 참으로 시원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이고.. 경험이었습니다. 그야말로 PARTY...더군요. ^^*

PS.파티에 들어갈려고 주차하고 내려오는길에 은색 GTI가 길가에 있었는데..
    나와서 가려고 올라가다보니 아직도 주차하고 계시더군요.
    테드 회원님들은 체력도 좋으신 모양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