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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늦은 시간에 갔습니다.
9시 반인줄 알고 영주님께 전화드렸는데...
늦게가도 상관없다고 하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워커힐에 도착해보니 10시반쯤 되었는데 줄을 길게 서있더군요. ㅠㅠ
줄을 서고 들어가서 음료한잔(보드카 들어간것..ㅋ)
음악에 몸 좀 흔들고 왔습니다. 나올때는 사람이 꽉 찼더군요.
안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1시경에 나왔습니다.
나오니 오랜만에 워커힐 공기는 참으로 시원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이고.. 경험이었습니다. 그야말로 PARTY...더군요. ^^*
PS.파티에 들어갈려고 주차하고 내려오는길에 은색 GTI가 길가에 있었는데..
나와서 가려고 올라가다보니 아직도 주차하고 계시더군요.
테드 회원님들은 체력도 좋으신 모양이네요..ㅎㅎ
2006.03.27 01:51:16 (*.39.189.145)
음.... 전 저런 분위기 보다는 드럼으로 때리고 부수고 하는걸 더 좋아라 하는 편이라~ >.<
찍찍찍대는건 도저히 안맞더군요... 그래서 안갔다는.. ㅡ,.ㅡ;
찍찍찍대는건 도저히 안맞더군요... 그래서 안갔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