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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라 자세힌 못봤는데 지하차도 공사한다고 진출입구 도로의 아스팔트를 걷어낸것 같습니다.
생각없이 달리다가 차 작살나는줄 알았습니다.
분당 들어가고 처음 나오는 지하차도와 그 다음 지하차도였는데, 튜닝같은것 하나도 안했는데도 장난 아니더군요;;
도로 턱을 휠이 치는 느낌을 온몸으로 4번정도 받았습니다.
나중에 현수막 보고 알았습니다.
내일 바로 메꿀지는 모르겠지만 주행시 조심하세요.
아, 양방향 다 파였습니다.

어제 임산부인 아내가 옆에 타고있었는데 둘다 크게 놀랐습니다. 네번째 인가는 거의 폭발할뻔.
정말 속으로 엄청 욕나오더군요.

으아 저도 휠 박살나는줄 알았습니다.............................................................
욕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해도해도 이건 너무 아니지않나 싶은...
차가 차인지라 충격이 -_-;;

저도 휠/하체 튠이 되어 있는데 어제 처음으로 조수석 프런트휠에 간섭이 생길정도더군요.;; 이따 또 분당수서로 가야하는데 비상등 키고 천천히 지나가야하나 벌써 걱정되는군요..

아, 분당에 가는 일도 잦은데 조심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지하차도 보수가 언제 끝난다는 그런 거는 안 붙어 있었나 보네요.
3월 3일에서 3월 31일까지 포장공사 한다고 현수막에 적혀있습니다.
3월 한달은 조심해서 운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끼운휠이 박살나는듯한 느낌을 받고 오늘 저는 성남시에 민원 넣었습니다.
특히 분당 수서도로 관리하는 업체가 아주 악질 입니다. 그전에도 공사한다고 아스팔트 걷어내면
임시조치 조차 해놓지 않아서 그전에도 차 수리하느라 돈이 많이 들었는데
이번은 가만있지 않으려고요.

성남시는 몰 해도 그런가 봅니다....시청사도 지네가 나라 먹여살리는 기업인줄 아는지.....ㅡ.ㅡㅗ
분당 수서 도로는 참.....공사도 자주하고, 제대로 하지도 않아서 맨날 구멍나고
오늘은 가보니 무슨 함정 파놓듯이 만들어 놓고........
우리나라 국민은 참 착하기도 한것 같아요....저렇게 하는걸 보고도 그냥 넘어가주니......
공무원도 잘잘못 가려내서 1년에 5%씩 정리해고하고, 그 돈으로 젊은 사람들 더 뽑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또 가장들이 목숨걸고 일하고도 사오정 되는 세상에
그들이 낸 세금으로 널럴하게 살며 연금기다리는 그들에게는 왜그리 관대한지....ㅡ.ㅡ+
저도 어제 오전에 서울 나갈때 경험(?)한뒤로 들어올땐 아예 분당-내곡도로를 이용했습니다.
요즘엔 해지면 차뿐만이 아니라 눈에도 라이트를 켜고 다녀야 할 정도로 이곳저곳 폭탄(?)
들이 많더군여.... 회원님들 다들 조심운전 하세요~~!!
저는... 도림천역 주변에서 신정교를 통해 목동으로 넘어가는 구간...
거기서 어제 정말... TCS작동할때 들리는 소리(?) 같은 소리를....
도로가 움푹 파여서 들었답니다...
차도 순정인데...
저도 어제 오리역 근처에서 저녁식사 후 복정동까지 오는 길에 여러번 놀랐습니다.
로워링 하신 분들 특히 주의 하셔야 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