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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볼 런 입니다. 앨범란의 제 게시물의 이익렬님 답변에 궁금하여 한번 받아보았습니다.
스바루 드라이버로 성룡도 잠깐 나오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예전에 이 영화의 오프닝을 여기 테드에서도 유툽링크로 본 것 같기도 합니다.
오프닝에서 람보르기니 쿤타쉬(?) 앞부분에도 날개가 있는 것이 희한하네요.
Gumball 3000? 의 모티브가 된 영화라고 합니다. 대충 보니까 체크 포인트에서 스템프 찍고 시간 확인하는 여자가 보이네요.
81년 작이라니까 29년이 흐른 지금 2010년엔 저작권에 구애받지 않을 것 같기도 하여 올립니다.
저작권에 대해선 잘 모름으로 혹시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아쉽게도 외국에서 받은 것임으로 한글 자막은 없습니다.
곰플레이어 자막 자료실에서 검색을 해봐도 없군요.
Cannonball Run 2 와 3 도 있습니다. 반응을 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03.08 00:16:01 (*.158.183.20)

미츠비시 스타리온이 나오는 영화인가요??
덕분에 잘 보겠습니다~
그나저나 베스모 3월호 올리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동안 또 못올리겠네요^^;
오.. 오랜만에 함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생각해보니 캐논볼 런 2 에 300ZX 가 나왔던거 같네요. (또 틀리면 어쩌나.ㅋ)
1편에선 카운타크를 탄 미녀 둘이 도주중 개라지에 들어가 고압호스로 칼라를 바꾸고 달리던 장면이 기억납니다. 성룡이 탔던게 스바루였군요.^^ 콧수염을 기른 버트레이놀즈가 주연이였죠.
버트레이놀즈 이전에 최고의 섹스심벌은 파라파셑 메이저스의 남편 리메이저스(600만불의 사나이)였다 버트레이놀즈가 그 뒤를 이었고, 90년대 들어서면서 톰셀릭이라는 사람이 섹스심벌로 부상했는데.. 이후엔 셋다 활동이 저조해지더군요. 70년대초엔 찰스브론슨이였으니.. 모두 콧수염을 기른 배우들이였다는.. ㅋ 갑자기 외람된 말씀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