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무리해서라도 그랜드 스탠드에 앉아보려고 했는데 그냥 다른 자리에서 보거나 서서 봐야겠군욤ㅠㅠ 입석으로 끊으면 그랜드 스탠드에는 들어가지도 못하겠죠? 50만원정도에라도 되면 좋으련만!

으...저도 이 기사 보고 움찔움찔 했습니다...흑..

70~80 이람.. 금토일 3일간 입장료치곤 그리 안비싸보이네요.

줌으로 당기면 피트의 드라이버들도 다 보일텐데.

5년 전 일본그랑프리 티켓 사놓고 일생겨 못간거 넘 아까워요..흑

패독클럽 티켓생김 정말 좋겠다..

숙소는 테드 전남회원님들께 부탁드림 어떨까 하는..ㅋ

하아.. 역시 그랜드 스탠드는 싸지 않군요.

전 스타트 직후 첫번째 코너가 제일 재미있던데 그 근처에도 자리가 있을까요? -_-a..

전 기사에서 나오는 '나머지 좌석'을 알아봐야겠군요...

'그랜드 스탠드' 역시 위치답게 가격이 있군요.

다른것보다 나머지 스탠드에 잘보이는 전광판만 설치되어져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다른 서킷의 경우 전광판도 없는 스탠드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그리고 주위에 같은 팀을 응원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어디라도 좋을거 같군요.

그나저나 이번주부터 개막전 입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가급적이면 아들녀석들과 함께보고 싶은지라...'나머지 좌석'을 알아봐야겠군요--;...전 숙소는 캠핑카를 한번 이용해볼까 궁리중입니다..

처갓집이 영암옆 장흥이라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처형 두 분 도 순천에 살고요.. 먹고 자고는 걱정이 없는데 입장료가 후덜덜하네요..

동서들과 작년부터 만나면 F1 얘기 하는데.. 얼마건간에 한 번 가보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지난 1월달에..

뒤늦게 목포현대호텔에 전화해서 해당기간에 방 예약이 가능한지 물어봤었습니다.

예약이 다 차 있다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예약했나봐요? "

하고 물으니

"아뇨.. KAVO라는곳에서 전실 예약했는데요..."

-_- 네..

캠핑카도 예약을 서둘러야 하는건 아닌지...

세팡을 가 볼까 생각중인데.. 작년처럼 하프(?)게임이 되면 어쩌나..하는 우려때문에..

망설이고 있네요..

관련 홈페이지는 아직 없는가요?

가격도 추측일뿐 정해진게 없군요^^

걍 뭐 안 되면 텐트치고 1박 2일을....

역시 숙식이 문제군...   아.. 교통대란과  숙박대란을 어떻게 할꼬......

잠은 텐트를 치고 잘수 잇겠지만....

생리현상은 샵??인가요???

3월 31일부터 티켓 판매한다고 본 것 같은데.

f1.com 에서는 아직 COMING SOON 이라고 되어 있군요 ㅎㅎ

꼭비싼티켓이아니여도 재미잇는 경기입니다.

가려면 캠핑카를 구해가는게 가장 나은 대안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