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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오후 말이 왔다갔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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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월차휴가내고 장거리를 위한 약간의 정리... 일정 조정 등을 마치고,
참가비 입금후에 입금확인 전화를 했더니 난데없는 날벼락...
엇그제 행사까지는 눈맞으면서도 잘 하더니 오늘 새벽 폭설과 얼음이 결정타였는지,
오늘 내일 행사가 취소되었답니다.
그래서, 며칠뒤에 다시 하는지 물어봐도, 태백써킷 일정때문에 기약이 없다는 대답만이...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먼저 하고 오신 분들 부럽습니다. T_T;
덧, 오늘 아침 폭설 뉴스를 들으면서도 취소될거란 생각은 못하고
이달초에 쳐박아둔 스노우 체인을 꺼내는 쎈쓰... 음, 무식해라...
덧2, 백운재님, 어윤한님 결국에는 못 뵙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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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월차휴가내고 장거리를 위한 약간의 정리... 일정 조정 등을 마치고,
참가비 입금후에 입금확인 전화를 했더니 난데없는 날벼락...
엇그제 행사까지는 눈맞으면서도 잘 하더니 오늘 새벽 폭설과 얼음이 결정타였는지,
오늘 내일 행사가 취소되었답니다.
그래서, 며칠뒤에 다시 하는지 물어봐도, 태백써킷 일정때문에 기약이 없다는 대답만이...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먼저 하고 오신 분들 부럽습니다. T_T;
덧, 오늘 아침 폭설 뉴스를 들으면서도 취소될거란 생각은 못하고
이달초에 쳐박아둔 스노우 체인을 꺼내는 쎈쓰... 음, 무식해라...
덧2, 백운재님, 어윤한님 결국에는 못 뵙게되네요.
2006.03.30 11:00:17 (*.214.157.84)

네...그런데 왜 아무 연락도 없는거죠?
아~ 너무 황당해지는군요...골프텔에 전화해보니 길이 거의 녹아서 별 문제 없다고 하던데요...
음...너무 너무 아쉽군요..
아~ 너무 황당해지는군요...골프텔에 전화해보니 길이 거의 녹아서 별 문제 없다고 하던데요...
음...너무 너무 아쉽군요..
2006.03.30 11:08:34 (*.214.157.84)

서킷 행사인데다가 공도에 눈이 녹았다고 해서 취소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참 많이 두근거려하며 기다렸던 행사인데..
안전이 최우선이긴 하겠지만 아직도 아무 연락도 안주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이미 떠나신 분들도 계실지 모르는데 갔다가 그런 소식을 들으시면 더 황당하실텐데 말이죠.
정말 아쉽네요..
참 많이 두근거려하며 기다렸던 행사인데..
안전이 최우선이긴 하겠지만 아직도 아무 연락도 안주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이미 떠나신 분들도 계실지 모르는데 갔다가 그런 소식을 들으시면 더 황당하실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