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80
우선 서강석님께...
저도 좋은 기회인거 같아 시도해보려 했지만 1학년때 왜 이렇게 공부를 안했는지
후회만 했습니다^^ 그리고 토익점수도 군대가기전에 본거라 유효기간이 지났구요
학교내에서도 경쟁이 무지 심하다고 하는군요 OTL
저희과는(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이번에 TO가 15명이 내려왔습니다.
과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학사 13명 석사 2명 , 물론 이 학생들은 학교에서 한번 걸러 뽑은 숫자이고 15명이 현차에 가서 면접을 봅니다. 다 떨어질수도 있고 다 붙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뽑힌 사람이 올린 글인데요
--------------------------------------------------------------------------------
작년에..... 06-04-07
10명 추천
5명 서류통과
5명 서류 탈락 (면접 대상자에서 제외)
5명 서류통과자 면접 후 4명 합격
타학교는 서류에서 많이 짜르지 않은 대신
면접에서 거의 50~60% 합격
우리학교는 서류에서 많이 짜른 대신
면접에서 80% 합격
학점 많이봄
토익 거의 안본다고 보면됨
면접 <--- 현대가 노가다 기업이라 그런지 몰라도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것이 좋음
솔직히 들어가서 너무 튀지않고 너무 나서지않고 너무 가식적이지 않고 너무 소심하지 않고 적당히 긴장하고 잘생각해서 대답하면 안 떨어뜨리는 것 같음
면접비 :20000원
연구장학생 3기 학생중 한명 씀
--------------------------------------------------------------------------------
글 올리는 김에 곁다리 진로상담 드립니다 ^^
여기 계신분들이 다 그렇듯이 저도 자동차 골수 입니다..
(어머니 말로는 말하기 전부터 신문이나 잡지에 있는 차는 모조리 가위로 잘라 모았다고 합니다 ^^;)
이제 복학하고 3학년이 되니 진로에 대해 매일 고민입니다.
제 또래들이 비슷하겠지만, 이젠 취업이냐 대학원이냐를 어느정도 결정해야 되는데,
밑에 서강석님 질문에 답변들(현직에 계신분들)에서도 그렇고 주변인들(자동차관련 대학원진학자)의 말들도 소위 환자들이 원하는 환경은 잘 주어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빨리 취업해서 나만의 카라이프도 맘껏 즐기고 하고 싶지만,
들려오는 소리는 관련분야에 취업한다해도 "네가 생각하는 그런일"은 하기 힘들다 뿐입니다
그래서 생각하는게 지금하는 공부를 이어서 대학원에 진학하는것과
외국의 디자이너들이 거의 공학과 디자인 전공을 다 하였기에
산업디자인 계열로의 학사편입이었습니다. (그래서 입시미술도 반년정도 준비했었고,
아버지가 중대에 계셔서 중대쪽은 학비부담도 없습니다)
하지만, 기계공학석사 가지고는 별거없다라~와
국내대학 졸업의 디자이너는 좀 힘들다~라는 카더라 통신들에 의해
졸업하고 공부를 좀 하는것에 대해 고민입니다.
현직에 계신분들의 많은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저도 좋은 기회인거 같아 시도해보려 했지만 1학년때 왜 이렇게 공부를 안했는지
후회만 했습니다^^ 그리고 토익점수도 군대가기전에 본거라 유효기간이 지났구요
학교내에서도 경쟁이 무지 심하다고 하는군요 OTL
저희과는(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이번에 TO가 15명이 내려왔습니다.
과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학사 13명 석사 2명 , 물론 이 학생들은 학교에서 한번 걸러 뽑은 숫자이고 15명이 현차에 가서 면접을 봅니다. 다 떨어질수도 있고 다 붙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에 뽑힌 사람이 올린 글인데요
--------------------------------------------------------------------------------
작년에..... 06-04-07
10명 추천
5명 서류통과
5명 서류 탈락 (면접 대상자에서 제외)
5명 서류통과자 면접 후 4명 합격
타학교는 서류에서 많이 짜르지 않은 대신
면접에서 거의 50~60% 합격
우리학교는 서류에서 많이 짜른 대신
면접에서 80% 합격
학점 많이봄
토익 거의 안본다고 보면됨
면접 <--- 현대가 노가다 기업이라 그런지 몰라도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것이 좋음
솔직히 들어가서 너무 튀지않고 너무 나서지않고 너무 가식적이지 않고 너무 소심하지 않고 적당히 긴장하고 잘생각해서 대답하면 안 떨어뜨리는 것 같음
면접비 :20000원
연구장학생 3기 학생중 한명 씀
--------------------------------------------------------------------------------
글 올리는 김에 곁다리 진로상담 드립니다 ^^
여기 계신분들이 다 그렇듯이 저도 자동차 골수 입니다..
(어머니 말로는 말하기 전부터 신문이나 잡지에 있는 차는 모조리 가위로 잘라 모았다고 합니다 ^^;)
이제 복학하고 3학년이 되니 진로에 대해 매일 고민입니다.
제 또래들이 비슷하겠지만, 이젠 취업이냐 대학원이냐를 어느정도 결정해야 되는데,
밑에 서강석님 질문에 답변들(현직에 계신분들)에서도 그렇고 주변인들(자동차관련 대학원진학자)의 말들도 소위 환자들이 원하는 환경은 잘 주어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빨리 취업해서 나만의 카라이프도 맘껏 즐기고 하고 싶지만,
들려오는 소리는 관련분야에 취업한다해도 "네가 생각하는 그런일"은 하기 힘들다 뿐입니다
그래서 생각하는게 지금하는 공부를 이어서 대학원에 진학하는것과
외국의 디자이너들이 거의 공학과 디자인 전공을 다 하였기에
산업디자인 계열로의 학사편입이었습니다. (그래서 입시미술도 반년정도 준비했었고,
아버지가 중대에 계셔서 중대쪽은 학비부담도 없습니다)
하지만, 기계공학석사 가지고는 별거없다라~와
국내대학 졸업의 디자이너는 좀 힘들다~라는 카더라 통신들에 의해
졸업하고 공부를 좀 하는것에 대해 고민입니다.
현직에 계신분들의 많은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2006.04.10 21:34:00 (*.223.213.37)

저도 현차 생각하며 일단 올해 학부졸업하고 연소관련 랩으로 대학원 와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무척 궁금하네요.
2006.04.11 00:53:39 (*.69.180.125)
우리학교엔 기계공학과가 없습니다.
IT쪽으로 이름이 일려진 학교인데요,
소프트웨어 전공자를 대상으로 연구장학생을 모집하나보더군요.
언제나처럼 아무도 관심이 없는듯 하지만-_-;;
IT쪽으로 이름이 일려진 학교인데요,
소프트웨어 전공자를 대상으로 연구장학생을 모집하나보더군요.
언제나처럼 아무도 관심이 없는듯 하지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