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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고의로 멈춘거 같습니다.
이런 경우 과실이 어떻게 되나요??
정말.. 이런 경우엔 블랙박스가 필수인거 같습니다.
하나 장만 해야 할지..
이 영상은 큰 차량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 주는거 같아서..
버스나 트럭은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인거 같습니다.

첫번째 영상은 대략 소나타 운전자...형사처벌감이군요..
두번째 영상은....과속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날씨도 안좋은데 과속하신 듯 하구요...
그나저나 두번째 영상을 보니 사고나서 정차중인데 또 사고가 나네요...차안에 사람이 있었다면 큰 부상을 입으셨을 듯 싶네요.

두번째 영상..터널 출입통제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았군요. 큰 부상 정도가 아니라 거의 사망사고일듯...(사람이 있었다면)
충격 후 나는 소리는 경적 소리인가요?

첫번째 영상은 욕이 나올정도네요 ;;; 진짜 저렇게까지 해야할 이유가 뭘까요?? 버스라면 탑승인원도 많은데, 참 매너없네요 ;;
첫번째 영상은 버스가 두차선으로 달리는걸 참지 못한 소나타 운전자가 열받아서 3차선으로 추월뒤 앞으로 와서 급브렠끼 밟아서 난 사고같은데요...버스는 스티커 발급만 받겠지만 고속도로에서 고의로 저런 사고를 내면 형사처벌로 알고 있습니다. 당당하게 나와서 경찰가서 얘기하자면서 담배무는거 보면 콩밥좀 먹어야겠네요. 거기다가 탑승객들이 소송까지하면 눈물좀 흘리겠죠??

첫번째 동영상은 사고의 과실이야 승용차 운전자에게 더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운전자의 행동을 보아 뭔가 사전 상황이 있었던 것 같네요.
아마도 버스가 3차로를 지키지 않고 2차로로 들어가면서 차선을 물고 계속 진행 것으로 보아 후방에서 다가오던 차량의 진로를 방해하였거나 위협을 한 것 같습니다.
저 동영상은 마치 더 잘 멈출 수 있었는데 일부러 살짝 박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버스 기사 중에는 추돌 까지는 아니더라도 저런 위협 행위를 일삼는 사람이 있더군요.
승용차랑 부딪혀 봐야 자기는 안 다치니까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승객들에게 피해갈까봐 조용히 따라가서 왜 그랬는지 물어보면
저런 기사들은 대부분 "난 전혀 몰랐다." 고 시치미 뗍니다.
옆에서 쌍라이트 켜고 경적 울려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자기 잘못으로 사람이 다쳐도( 버스랑 부딪히면 다치기만 할까요) 자기가 모르고 그랬다면 넘어갈 줄 아나 봅니다.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의 경우이겠죠.
자초지종은 모르겠으나 그러한 상황이 떠오르네요.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고속도로에서 저런 행위는 매우 위험하지요.
뒤에 따라오던 차가 사고날 수도 있을텐데... ( 저도 그런 적이 한 두 번있는 것 같음. - -; )
버스에 비하면 승용차는 벤츠 S-class라도 그저 작은 자동차일 뿐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즉시 버스 기사에게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교통불편 신고 센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두번째 동영상은 버스 기사가 졸았던지 터널로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어두워지니 전방 상황을 빨리 인지하지 못한 것 같네요.
사람의 눈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죠.
브레이킹 타이밍이 너무 여유롭고 많이 늦었죠.
터널 들어가면 조심해야하는데 말이죠.
게다가 터널 안이 미끄러웠나봅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치지 않았길 바랍니다.
고속도로 주행시 무서운 것이 저런 형식의 추돌사고입니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곳에서는 반드시 안전거리를 지키고 예측 방어운전을 해야합니다.

둘 다 쌍욕 나오네요.
참 말 안 듣게 생긴 첫번째 애ㅅㄲ나..
앞은 뵈는지 무지막지하게 돌진하여 싸그리 밀어버리는 두번째나.. ㅉㅉㅉ
진승님, 죄송하지만 이런 영상 테드에서만큼은 안 봤음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승객들의 안전과 타차량의 안전을 위협하는 몰지각한 일부 영업용 차량의 신고는 어디로 해야 보상(?)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정말이지 운전하다 보면 살인 충동을 느낍니다.

버스, 트럭 위험합니다. 버스에게 받혀본 적이 있는 1인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그 때 차 완전 난파돼 병원에 1달동안 있었습니다.

일부 버스 운전자들이 차량의 크기만 믿고 무조건 들이대죠... 머리만 20% 넣어도 옆차가 알아서 비켜줘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게다가 탑승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 져야할 기사가 승객들을 인질로 사용한다는 느낌도 가끔 받을때가 있습니다... 니가 나랑 사고나봐야 이 수많은 대인보험처리를 어쩔거냐는 식이죠... 머 어쨋건 첫번째 영상의 소나타 운전자는 기본 수양이 매우 부족해 보이네요...
버스기사가 미리 인지하고 충분히 정차 가능한 상황이였는데 일부러 살짝 들이받은거 같기도 하고... -_-;;;
두 번째 영상 정말 무섭네요. 고속도로에서는 사소한 잘못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안전운전에 각별히 신경 썼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영상 저도 저런 경우 있었습니다.
이차선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버스가 제 앞으로 깜박이도 없이 돌진...
경적을 울리자 일부러 브레이크...
그앞으로 나가려자 차선 물고 방해...
결국 앞으로 가서 서서히 감속을 해서, 차를 세웠던 기억이 있네요.
경찰 불러서 살인미수로 신고 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정중한 사과 받는 것으로 끝냈었습니다.
애도 이었고, 아내도 있었는데, 정말 살인 충동까지 일었습니다.
지금 화면에서는 앞의 승용차의 잘못으로 보이지만, 전후사정을 다 봐야 할거로 보입니다.
앞차가 살해위협을 당했다면 큰차의 운전자도 처벌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위험한 운전을 한 트럭기사가 살인미수로 구속된 경우도 있습니다.(다만 이때 피해자가 변호사였었다는...)
요즘은 블랙박스가 증거로 채택될 수 있다면 충분한 역활을 하리라 생각되니다.

첫번째 영상 짤렸습니다..;; 리플 보니 더 궁금해지네요.^^;;
두번째 영상 계속봐도 정말 위험하네요..;;제동이 늦었고 비오는 길이라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거의 브레이크를 못밟은거같네요;;앞에 차량들에 타고계셨던 분들 많이 안다치셨길 바랍니다..
봐도 봐도 오른발에 힘이 나도 모르게 들어가네요;;;

첫번째 영상은 짤려서 못봤습니다만..
두번째 영상...레조차량..인가요? 정말 걱정되네요...
터널로 진입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있어서 충분히 시야확보 되었을텐데 버스기사 뭐하고 그냥 밀어버리는건지 모르겠네요..
두번째 영상 운전자 정말 화가 치미는군요..앞도 안보고 운전하나...
아...정말 무사했으면 하네요...무지막지하군요 정말... 비오는날에 달리는 속도하며..성질나네요..
첫번째 영상은 잘려서 저도 못봤습니다만, 두번째 영상을 보고 있자 하니 왜 저렇게 제동을 늦게 걸었는지?... 하는 의문이 드네요.
아무리 터널 들어가면 순간 어두워 진다고 해도 차량의 비상등 정도는 보이는데 말이지요.
영상을 봐도 터널 진입 하자 마자 앞에서 비상등을 켜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첫번째 동영상 궁금하네요...
두번째 동영상 후덜덜 합니다. 아무리 봐도 졸음운전인것 같은게
같이 터널 진입하던 카니발도 터널 입구에서 바로 제동등이 들어오는데 브레이킹 타이밍이 너무 늦네요
첫번째 동영상의 사연이야 어쨌든 고속도로에서 쏘나타가 버스 앞을 막고 급제동해서 차량을 완전히 정차 시켰군요. 더구나 통행도 원활한 고속도로에서 저런 식으로 급제동해서 막아 세운 뒤 연쇄 추돌 사고라도 나면 어쩔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쏘나타 차주의 욱하는 성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험 처리로 조용히 끝날 성격의 사건은 아닌듯 싶습니다.
첫번째 영상...전후사정이야 어쨌든 저런 감정적인 대응은 정말로 해서는 안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도로위에서 운전하다보면 화가 나는 상황이 생길수 있지만, 좀 참고 한블럭 지나는 시간이면 괜찮아 질테니까요...
두번째 영상...정말...후..무섭네요..터널 입구, 출구에서 감속해야한다는것을 면허 딸때 저도 배웠습니다만 잘 못지키고 있었음을 시인합니다. 앞으로든 꼭 주의깊게 속도 감속하며 지키도록 해야겠습니다.

워..2번째 영상은 진짜 소름돋네요...
먼저 사고났던 차량들의 운전자분들이야 내려서 사고처리를 한다 하더라도..
혹시나 차량에 남아서 기다리던 동승자라도 있었더라면?? 정말 끔찍하네요
첫번째 영상을 보면 쏘나타가 끼어들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버스는 감속을 시작했고 소나타가 속도를 줄일때 버스도 줄이고 있는 걸 볼수 있습니다.. 저 상황에서 버스가 급제동을 하면 차안의 승객들이 앞으로 쏟아지며 더욱 큰 피해를 가져 옵니다..버스가 급정거를 했을때의 승객들의 피해를 보면 대부분 의자 뒤의 손잡이에 치아나 코를 충격하여 버스 안은 정말 끔찍한 상황으로 변합니다.. 예전에 우스갯소리로 "기사양반 왜불렀수?"하는 식으로 얌전히 끝나지는 않습니다..위의 영상의 상황만을 놓고 본다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버스기사의 대처는 피해를 줄이는데 적절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반적으로 소나타 운전자가 좀 많이 오바대응 하긴 했습니다만, 버스나 택시들의 2중차선 주행 문제는 필히 단속감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차들 대부분이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 알 수가 없어서 안전운전에 매우 위협을 주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또 그런 차들 거의다가 절대 깜박이도 안켜지요 버스는 비상깜빡이만 켜대고 -_-;)

전후 사정이야 어찌 됐든
첫번째 영상에서 사고 후 처리 시
그냥 저렇게 2차사고예방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대응 없이
잘 잘못만 따지고 있는다면
두번째 영상과 같은 사고가 벌어질 수 도 있습니다 ㅠㅠ
테드 회원 여러분!!
오늘도 안전운전합시다!!!
첫 번째는 뭔가 스토리가 있어보이네요.
두 번째는 끔찍하군요. 프레임있는 SUV 정도는 타 줘야 살수 있는 기회라도 있겠네요. 후~~~ 무서워라.

두번째 영상은 간도 크게 눈온길에서 생각없이 과속한 기사도 잘못이지만
먼저 돌은 무쏘가 1차선에 서 있더라도 2차선 차들이라도 먼저 빠져 줬으면
대형참사는 면했을것 같습니다.
레조였나요? 백밀러로 보이는 큰차의 돌진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승객을 위해 운전하는 버스기사가 고속도로에서 차선 물고 주행하는것은 정상인가요?
저런식으로 세운 소나타도 마찬가지지만.. 둘다 멍멍이들 같습니다. ㅡㅡ;
저 또한 방향지시등 켜자마자.. 제 앞으로 확들어온 운전자에게 상향등 켰더니..
급제동을 하더군요.
고속도로는 아니지만.. 저도 세운적 있는 사람으로서 다신 하지 말아야겠네요. ㅠ.ㅠ"
아, 두번째 영상은 완전 무섭네요. 미X놈이 1차선에서.. ㅡㅡ; 에효. 높게 안자서.. 뭘 보고 운전 하는건지?
운전자는 어떨까요? 제발~
헐... 앞영상의 과실비율은 앞 승용차량이 80
~90 정도 나올거 갔네요... 고의성이 좀 강해 보입니다...
글도 아래 영상은 참 끔찍하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