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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고 노면이 좋아짐에 따라 회원분들의 잦은 드라이빙이 행해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본인이 소속된 크고 작은 모임에서의 그룹드라이빙은 필수겠죠.
다만 그룹드라이빙의 경험이 부족한 신규회원이 섞인 경우 등 다양한 경우에서는 그룹드라이빙 자체가 위험한 상황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그룹드라이빙은 모두가 더 즐거운 클럽활동을 위한 첩경입니다.
그런 좋은 기회를 작은 생각의 변화만으로 멋지게 승화시키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 점들을 요약해보겠습니다.
물론 제가 서술하는 내용들은 단순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만큼 클럽별로 그리고 개인간 노하우나 생각의 편차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널리 양해바랍니다.
---------------------------------------------(경어생략)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는 CB 나 생활무전기를 공유하는 것이다.
당장 이 방법이 불가능하고,
무전기를 소유한 오너들이 일부일 경우
그렇다면 이외에 주의해야할 점들은 무엇이 더 있을까?
-------------------------------------------------------------------------
앞차와의 거리는 항상 1대이상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너무 접근시 돌이 튀기 쉽고, 자신 뿐 아니라 앞차의 뒷 시야를 가리게 된다.
또한 급정거시 여유가 없다.
앞차의 거동을 따라가면 안된다.
특히 라인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물론 선행차량의 수준이 훌륭할 경우는 따라감 자체에서 운전기술을 배우고 운전의 여유도 만들 수가 있으나
차량의 특성이 모두 틀리고, 차의 구조차이로 인한 베스트라인 (레코드라인)은 조금씩 다르다.
자신만의 주행을 해야한다.
절대로 급해져서는 안된다.
선행차량과의 거리가 먼 후미차량들일 수록 조급증에 시달리고 이로인해 위험한 운전을 하기 쉽다.
본인의 페이스를 놓쳐서는 안된다.
그룹드라이빙은 퍼레이드가 아니다!
일렬로 주행하는 방식은 추천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그재그로 2-3차선의 점유를 통한 주행이 좋다.
브레이크거리를 확보하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
만약 1차선주행의 경우도 브레이크 상황이 되면 지그재그로 갈라지면서 브레이킹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핸드폰등의 내장물건들은 고정시켜라.
특히 생수통같은 것들이 굴러다니면서 브레이크등에 끼이면 매우 위험하다.
실제로 이런 경험이 있는 오너도 많다.
항상 헤드라이트를 켜라!
아무리 밝은 대낮이라 할지라도 그룹드라이빙시에는 조명을 밝혀라.
주행중인 다른 차들에게 인지력을 높여줄 수 있으며 선행차량운전자의 후미파악에 도움을 준다.
차선변경시에는 최대한 (!) 깜빡이를 켜줘라.
국도 1차선등에서 기타차량을 추월시에는 뒷차를 최대한 고려해주어야 한다.
앞차의 추월상황보다 후미차량들은 훨씬 상황이 나빠지게 된다.
추월한 선두차량은 반대차선에서 비상깜빡이를 켠채 반대차선을 잠시 막아주어 뒷차들이 대향차가 없음을 인지하게 해주면 좋다.
선행차량들은 갑작스런 공사구간이나 악성노면을 발견하면 반드시 후미차량에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
력해주어야한다.
특히 본인이 소속된 크고 작은 모임에서의 그룹드라이빙은 필수겠죠.
다만 그룹드라이빙의 경험이 부족한 신규회원이 섞인 경우 등 다양한 경우에서는 그룹드라이빙 자체가 위험한 상황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그룹드라이빙은 모두가 더 즐거운 클럽활동을 위한 첩경입니다.
그런 좋은 기회를 작은 생각의 변화만으로 멋지게 승화시키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 점들을 요약해보겠습니다.
물론 제가 서술하는 내용들은 단순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만큼 클럽별로 그리고 개인간 노하우나 생각의 편차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널리 양해바랍니다.
---------------------------------------------(경어생략)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는 CB 나 생활무전기를 공유하는 것이다.
당장 이 방법이 불가능하고,
무전기를 소유한 오너들이 일부일 경우
그렇다면 이외에 주의해야할 점들은 무엇이 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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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와의 거리는 항상 1대이상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너무 접근시 돌이 튀기 쉽고, 자신 뿐 아니라 앞차의 뒷 시야를 가리게 된다.
또한 급정거시 여유가 없다.
앞차의 거동을 따라가면 안된다.
특히 라인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물론 선행차량의 수준이 훌륭할 경우는 따라감 자체에서 운전기술을 배우고 운전의 여유도 만들 수가 있으나
차량의 특성이 모두 틀리고, 차의 구조차이로 인한 베스트라인 (레코드라인)은 조금씩 다르다.
자신만의 주행을 해야한다.
절대로 급해져서는 안된다.
선행차량과의 거리가 먼 후미차량들일 수록 조급증에 시달리고 이로인해 위험한 운전을 하기 쉽다.
본인의 페이스를 놓쳐서는 안된다.
그룹드라이빙은 퍼레이드가 아니다!
일렬로 주행하는 방식은 추천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그재그로 2-3차선의 점유를 통한 주행이 좋다.
브레이크거리를 확보하는데도 큰 의미가 있다.
만약 1차선주행의 경우도 브레이크 상황이 되면 지그재그로 갈라지면서 브레이킹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핸드폰등의 내장물건들은 고정시켜라.
특히 생수통같은 것들이 굴러다니면서 브레이크등에 끼이면 매우 위험하다.
실제로 이런 경험이 있는 오너도 많다.
항상 헤드라이트를 켜라!
아무리 밝은 대낮이라 할지라도 그룹드라이빙시에는 조명을 밝혀라.
주행중인 다른 차들에게 인지력을 높여줄 수 있으며 선행차량운전자의 후미파악에 도움을 준다.
차선변경시에는 최대한 (!) 깜빡이를 켜줘라.
국도 1차선등에서 기타차량을 추월시에는 뒷차를 최대한 고려해주어야 한다.
앞차의 추월상황보다 후미차량들은 훨씬 상황이 나빠지게 된다.
추월한 선두차량은 반대차선에서 비상깜빡이를 켠채 반대차선을 잠시 막아주어 뒷차들이 대향차가 없음을 인지하게 해주면 좋다.
선행차량들은 갑작스런 공사구간이나 악성노면을 발견하면 반드시 후미차량에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
력해주어야한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스탈의 글입니다..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