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참고하시라고...

포르쉐 순정휠은 출고 때 부터 타이어 제외하고 순수하게 휠 때문에 120g이 달려서 나옵니다. -_-;

이런거라면 정 떨어질 것도 없이 처음부터 정이 안 생기는건가요? ^^

현대차라면 하자제품 출고 했다고 난리 칠 분들도 많았을텐데 말이죠; 독일 명품이라서 밸런스가 그렇다길래 아닥했습니다. ㅋㅋ

휠이 변형(찌그러짐)이 와도 발란스는 잘 나올떄가 있죠.

납 무게로 판단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타이어에 따라서도 밸런스가 바뀌므로, 밸런스 추의 무게로만 판단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잘 잡히지 않을 때는 타이어를 적절하게 돌려서 끼워서 잡히기도 합니다.

타이어는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요^^

휠의 외관은 정상으로 보이나 휠의 벨런스가 잘안나온다는 가정을 하고 질문드려봅니다..

밸런스 머쉰에 휠만올려서 육안으로 체크시에도 찌그러짐이 없는데

웨이트 문제만 있다? ..

50g정도는 문제있는것 아닙니다만..

걱정이 되신다면 휠의 밸런스를 확인하시고

타이어 밸런스를 보시면 걱정이 덜하실듯한데 ^^..

타이어의 벨런스 문제인지 휠의 벨런스 문제인지 먼저 파악 되어야 할듯 합니다.

휠에 타이어를 장착하시기전 (또는 타이어 교환시) 휠만 벨런스 기계에 돌려 보세요.

그럼 육안상으로 휠의 찌그러짐과 수치상으로 휠의 벨런스 를 체크 할수 있습니다.

그후에 타이어 결합시 (타이어와 휠 결합시 휠의 공기 주입구와 타이어에 표시된 부분을 맞추어 결합)

휠벨런스를 보면 확실한 해답을 얻으실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벨런스 납을 많이 붙이게 되는건 대부분 타이어의 문제가 많았던 경헙이 있습니다.

벨런스 납을 얼마이상 붙이면 문제가 되는 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못드리겠습니다.^^;;  다른분께 pass합니다.

조금은 동문 서답같은 답변 인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타이어 없이 휠만 돌려서 밸런스를 체크할 때 80g을 맥시멈으로 보더라고요. 물론 100g 이상도 밸런스만 잡힌다면 사용은 가능하지만 일단 불량휠로 간주했습니다. 타이어를 끼운 상태라면 120g까지는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최대한 납이 적게 붙어 있으면 여러모로 좋겠지만....저도 병때문에 예전에 반나절 넘게 휠밸런스를 1차로 수차례 보고  온더카밸런스 2차로 봐서 납을 최대한 줄인 경험이 있습니다만(차주도 환자 미캐닉은 중환자 였죠)....이제 그렇게는 더이상 안합니다. 그렇게 해줄 형같은(?) 미캐닉도 이젠 없고ㅜㅜ 해외에 명차라고 불리는 차들도 납을 가득 붙이고 출고 되는걸 여러번 봤기 때문이죠. ㅋㅋ 밸런스만 나와준다면 너무 결백증적일 필요 없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차에 달려서 돌아갈때의 최종 밸런스만 맞으면 OK...라는  인식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지금껏 밸런스의 허용한계쪽은 생각을 못해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