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들어왔습니다. 우선 번개 쳐주신 권영주님 감사드리구요, 모두 뵐 수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막상 오늘 번개는 티셔츠 배포후 "이동" 이라는 것이 있어서 테드의 그룹드라이빙을 해보는구나~ 하면서 나갔지만.. 현실은 조금 다른가봅니다 ㅎㅎ. 테드의 그룹드라이빙이 과거에 어땠다.. 라는말을 들으니 .. 어휴~

3차로 이동한 중미산 와인딩도 재미났습니다. 와인딩 보다 먼저 가신분들 같이 나누지 못해 안타까웠네요. 윤명근님 tg 의 운동성능이 육중한 세단으로도 멋진 와인딩 느낄 수 있었습니다. click 을 선두로 nf, tg 로 이어지는 현대의 뛰어난 제품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회원분들과 시간을 갖지 못했던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구요, 벌써부터 김응철님 번개가 기다려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