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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이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그저께 멀리서온친구에요~
저도 올해 클릭전에 도전하고자 좋으신분에게 차량을 데려왔습니다. ^ ^;
부산서 4년정도 눈팅만 하다가..올해에 결국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을 데려온 지금
혼잡한 출퇴근길에도 즐거울수있다는걸 느낍니다. >_<
빨간비스토도 5만때 제게와서 3여동안 사고없이 어느덧 10만을 바라보고있네요.
클릭사서 처음타고 간날...회사 여직원의 이차도 경차아니야? 에 살짝 뿔이났었지만....
대인배의 마음으로 이해하고자합니다.
골라타는 재미가 있을진 모르지만 두차량다 오래오래 상처없이아끼고 가꿔보려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옆자리에 빨간 비스토가 탐나는군요..귀한 터보모델...ㅎㅎ
클릭에 경차소리는 애교지요..
전 삼공이 탈때 경차라는 말도 들었었는데요 뭐..
2000cc 차량이였는데요..ㅎㅎ
안전운전 하시고 멋진 카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클리거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만 쉬고 출전하긴 해야하는데...
다른 예긴데, 경차라고 놀리는 친구 있으면, 태우고 360도 스핀턴 콤보로 한번 돌려주세요.
(전에 친구놈들 4명 태우고 있을때 한놈이 마티즈라고 말하기에 한번 돌려줬더니, 모두들 레이싱카로 인정해주는군요.ㅋㅋ)
조만간 뵙지요~
혹시나 했는데 GTK의 KRA님 아니신가요?
비스토가 너무 낮익은데다, 부산이라는 내용에 '엇!'하면서 전화기 뒤져보니 성함 찾아보니 KRA님으로 나오시는군요;;;;;;;
프로필 사진은 테드에서 여러번 봤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맞으시다면, 비스토의 친구가 달랑 저것만은 아니지않나요? ^^;;;;; 파랭이 한대 더 있으실텐데;

생애 첫차이자 가장 오랫동안 소유하고 있었던 차가 아토즈 였는데 2년 정도는 메인카였습니다.
그 사이 다른차종 (소형세단, 중형세단, 쿠페)을 구입했을때도 아토즈는 데일리, 세컨 개념으로 계속 가지고 있었습니다.
경차의 편의성은 한번 맛보면 좀처럼 헤어나오기 쉽지 않죠. 결국 주차장 문제로 팔아버리긴 했지만..
아토즈를 타고 밖에 나갔을때 가장 부러웠던 차가 다름 아닌 비스토 였습니다.
아토즈와는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차임에도 디자인은 아토즈가 훨씬 뒤떨어졌으니깐요.
아토즈도 터보모델이 있긴 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아토즈 타고 다니다가 어쩌다 비스토 터보를 만나게되면
계속 주시하면서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 사람이 운전하는지 운전자를 살펴보기도 했었고 ^^;
오우~! 클릭클릭~! 지난번에 전화했을땐 안사신다고 하셨잖아요? ㅎㅎ
금방 가져오셨네요! 제차도 무사히 수리끝낫어요! 연료펌프가 아니라 산소센서가 배선이 끊어지는 바람에...
쇼트가 일어낫더라구요 ㅠㅠ 저 9일날 부산내려갑니다!
그때 윤석이형이랑 다같이봐요! ㅋㅋ
축하드려요.
클릭전 이젠 대세 인가요 ? ^^
비스토도 이쁘고 클릭도 참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