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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80
안녕하세요...
저는 '인조이재팬' 이라는 사이트를 가끔 봅니다.
아무래도 일본이 우리나라 보다 자동차 문화가 발달해서 그런지
가끔 괜찮은 글들이 있더군요. (싸우는 글도 엄청 많지만..)
덕분에 GTI 오너 블로그에 글도 남기고...
garage life 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어느날...누군가가 오프로더의 도강 하는 사진을 올렸는데
우리나라 사람과 일본 사람들의 반응이 다르더군요.
일본 사람들은 '환경 오염이다' '도강은 절대 안된다' 이런 코멘트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쪽에는 별 생각이 없는것 같더군요.
오프로드로 유명한 사이트 가봐도 도강에 대해서 별다른 이야기가 없네요.
제가 예전에 스크랩해둔 기사에는 일본에 오프로드를 체험하는
공원(?)이 있더군요. 캠핑장도 있고...
닛산 계열의 주행장인데...다른 메이커도 와서 테스트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테드 게시판도 과속 하잖아..그쪽도 좋지 않다고.." 그렇게 말하면
이쪽도 할말 없겠지만...
오프로드 드라이브와 환경 보호는 양립할수 없을까요...?
저는 '인조이재팬' 이라는 사이트를 가끔 봅니다.
아무래도 일본이 우리나라 보다 자동차 문화가 발달해서 그런지
가끔 괜찮은 글들이 있더군요. (싸우는 글도 엄청 많지만..)
덕분에 GTI 오너 블로그에 글도 남기고...
garage life 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어느날...누군가가 오프로더의 도강 하는 사진을 올렸는데
우리나라 사람과 일본 사람들의 반응이 다르더군요.
일본 사람들은 '환경 오염이다' '도강은 절대 안된다' 이런 코멘트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쪽에는 별 생각이 없는것 같더군요.
오프로드로 유명한 사이트 가봐도 도강에 대해서 별다른 이야기가 없네요.
제가 예전에 스크랩해둔 기사에는 일본에 오프로드를 체험하는
공원(?)이 있더군요. 캠핑장도 있고...
닛산 계열의 주행장인데...다른 메이커도 와서 테스트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테드 게시판도 과속 하잖아..그쪽도 좋지 않다고.." 그렇게 말하면
이쪽도 할말 없겠지만...
오프로드 드라이브와 환경 보호는 양립할수 없을까요...?
2006.05.06 13:07:08 (*.175.208.157)

일본 뿐 아니라 우리나라도 오프로더들이 환경문제로 비난을 많이 당하던데요? 도강하는 분들은 예전에 자주 관련 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실제로 잘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관련 사이트가면 오프로드 모임 후기란에 오프로드 주행 중에 일부 지역 주민들, 등산객들과 마찰을 빚었던 내용들이 올라오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2006.05.06 17:30:12 (*.230.73.229)

솔직히 오프로도로 불필요한 도강이나 산악등반은 환경오염이라는 느낌입니다... 몇번 산을 타봤지만 좀 그런 느낌이지요... 하지만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한 그러니....이런
2006.05.06 18:29:48 (*.187.21.160)

요즘은 우리나라도 도강이나 환경을 파괴하는 무리한 오프로드는 피하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보통 오프를 할수 있는코스들이 생겼더군요 ㅋ
보통 오프를 할수 있는코스들이 생겼더군요 ㅋ
2006.05.07 00:59:37 (*.254.53.109)

오프로드 도강 체험주행.. 두번 격어 봐습니다.. 환경은 크게 생각 안해봤었고...
단지 재미를 느끼는 것이였는데.. 무섭더군요..
자연과 적절히 타협? 을 하면서 즐기면 안될까요?....
어짜피 과속도.. 유드리 있게 하듯이 말입니다...
단지 재미를 느끼는 것이였는데.. 무섭더군요..
자연과 적절히 타협? 을 하면서 즐기면 안될까요?....
어짜피 과속도.. 유드리 있게 하듯이 말입니다...
2006.05.08 14:33:02 (*.219.0.68)

오프로드쪽에서도 '제대로' 정신을 가지신 분들은 도강을 많이 자제합니다. 어떨 수 없이 강을 건너야 하는 경우는 있겠지만, 그런 길도 가능하면 돌아가는 선택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 명지산은 가평 쪽에서 올라가려면 어떨 수 없이 명지천을 몇번 가로질러야 합니다. 또 아침가리골의 경우도 몇번은 강을 건너야하지요. '가로질러 건너기 위해서' 인지, 아니면 '강을 따라 물튀기고 달리기 위해서'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요. 서두에 쓴 것처럼 '제대로' 인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럴 일이 없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