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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
2.0T 엔진을 발표했습니다.
일반유로 274마력 269(lb-ft) ( 34토크인가요.? )
고 19,000 달러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마력,토크,연비 3개다 최고지만
베타테스트는 어디서 하려고 하는 지 우리나라에서는
판매계획이 없다고 하네요 -.-;;
오토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http://www.autoblog.com/
국내출시 안된다면 K5 2.0GDI나오면 관련 순정부품으로 conversion이 매우 용이할 것 같은데, 튜닝샵에서 이런 컨버젼패키지를 발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근데 순정 GDI터보와 GDI간에 어떤 강화부품이 더 들어갈지 자못 궁금하긴 하네요.. 토크스티어는??)
헉, 트윈터보에 직분사.
1800 ~ 4500 RPM 구간에서 37.189 kg*m 정도의 토크.
연비는 도심 22 mpg (9.353161 km/L), 고속도로 34 mpg (14.454886 km/L) 정도면 우수한 수준인거죠?
평균내면 약 12 km/l 정도 되겠군요. 물론 미국과 국내의 연비 측정법이 다르니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제가 본문을 안읽어봤는데 YF소나타에 6단 오토 미션 적용시켜 측정된 연비죠?
저 엔진 적용되면 참 잼있을거 같습니다.
젠쿱도 F/L이 기대되는군요. 적용되면 현재 380GT와 출력 스펙만 봐선 비슷해지겠습니다.
아니, 젠쿱에는 출력을 업그래이드 해서 올릴거 같으니 380 또는 그 이상이 될수도 있겠군요.
주행 감성은 많이 다르겠지만요.
전 1.6 GDi 터보가 더 기대됩니다. 170 마력 버젼과 220마력 버젼이 있다던데.. 연비도 리터당 17은 나온다는 소문이 있구요.
대단하네요..현대가 이제 엔진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생겼나봅니다..
젠쿱 F/L 뿐만아니라 문짝4개 달린차에도 좀 올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음 근데 벌써 미국에서 2.4GDI를 산 고객들은 땅을 치고 후회하겠습니다. 뭐 2.4GDI 보다 74마력 올라간 차량이 가격도 저렴하게 출시된다니...저도 잠깐 고민했었는데 만약 샀었으면 심하게 억울했을 듯 하네요.. 그나저나 2.0 GDI 터보 정말 물건이네요.
발표치...라서 좀 많이 미덥지 않지만....
살짝 뻥을 잡아주고도 저런 성능을 내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남양만에 헝그리 엔지니어들 생각하면 측은한 생각도 들지만....
그들이 있기에 현기차의 태도와 노조의 미운짓도 좀 상쇄가 되는듯요....
그대로 Copy & Paste를 하셨는지, 그림은 안보이네요... ^^;;
예전에 어떤 회원분이 2.0은 GDI 계획 없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역시나 진행하고 있었네요... 그것도 터보로...
터보는 원문을 보니 트윈-스크롤(535i와 같은...) 방식이라고 하네요... 오호~~~
The 2.0-liter turbocharged GDI four-cylinder engine in the 2011 Sonata produces 274 horsepower at 6,000 rpm and 269 lb-ft of torque from 1800-4500 rpm with regular fuel.
마력과 토크가 상당하네요... 특히 토크가 너무나 맘에 드는...
아래 내려가보니 댓글들도 아주 재미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진짜 현대가 노렸던 건가 싶은 정도로 댓들들이...
저는 왜 이 엔진을 i30 CW에 올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을까요? ^^;;
국내에도 출시를 할까요?
놀라운 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