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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등록글인 관계로 경어체가 아님을 알려둡니다.)
고로, 요약하자면 5세대 골프의 생산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비용 절감과 생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6세대를 대뷔 4년여 만인 2008년에 꽤 이른 출시를 계획했다는거다
(출시하는 월에 따라서는, 만 3년을 조금 넘기는 수준밖에 안될 수도 있다. -_-;)
새롭게 적용된 골프용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의 생산비용이 많이 들고 조립이 복잡하다는거다.
6세대를 일찍 데뷔시켜 5세대에 비해 생산단가를 10% 낮출 계획이다.
자세한것은 출시가 가까워질때 알 수 있겠지만,
1,2 그리고 3,4 세대의 형제화 플랫폼 개발 형식에 따라 5,6 세대도 역시 디자인이나, 성능이나 큰 차이가 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5세대 GTI를 주문했는데... 2년뒤에 벌써 구형이 되는 신세라니...
그래도, 그나마 다행...--;
오히려, 비교적 짧게 생산되고마는 5세대는 5,6 세대의 21세기 첫 골프의 오리지널 모델로써 더욱 가치있게 될 듯 하다.
또한, 6세대는 좋은 성능을 보이는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의 디자인을 단순하게 좀 바꿀 듯 하니, 오리지날 5세대의 메커니즘의 가치는 더욱 올라가지 않을까?
그렇지만, 더욱 높은 완성도와 스타일링, 성능을 기대한 6세대가 너무 급조되게 되어 너무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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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 Golf VI
AutoBild and Auto Motor und Sport talk about the Golf V production being too costly. Volkswagen's management laments many ills: the electronical connections are too complicated and require too highly qualified personnel, the doors and the multilink rear suspensions are too complcated to assemble.
This leads to production times almost double those of rivals which leads to high production costs. The result is a car which in 2004 only generated 900 million ? less than expected. That's the reason why it'll be replaced in 2008, much earlier than originally planned.
The technical underpinnings of the Golf VI will remain practically identical to the Golf V, but VW's management is looking at a 10% yearly reduction in production costs.
According to Auto Bild, the gasoline engine range of the Golf VI will include: a new 1,4 liter engine, both naturally aspirated (80 ps) and turbocharged (TFSI, 120 ps), the 1,6 liters engine (102 hp), the 2,0 liters engine, both naturally aspirated (150 ps) and turbocharged (200 ps) and the 1,4 dual-charger TSI engine (150 hp)
Diesel engines will include the old 1.9 TDI Pompe-Duse (105 hp) and two new common-rail engines: a 1,6 liters TDI (90 ps) and a 2.0 liters TDI in two power steps (same as today, 140 and 170 ps).
Other news on the "Golf family": the Touran will be renewed in 2009; the Golf Plus will go on until 2010, with a substantial facelift in 2007; the Golf Variant will come in 2007, while the Scirocco coupè is expected in 2008, using the same platform as the Golf VI.
2006.05.07 23:59:16 (*.230.73.229)

그러게요....저두 바이어 이야기로 차량가격과 부품이 많이 비싸져서 판매에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던데요.... 골프모델이 너무 고급차로 가는것 같아서... 물론 대체하는 다른 모델도 있지만 이젠 접근이 쉬운모델이 아닌것 같네요...
2006.05.08 09:26:32 (*.74.230.252)

멀티링크 서스도 그러하고 어디선가 본 글에 따르면 door한개당 다른차보다 20만원정도 더 들어간다나.. 어쩐지 스피커 교체를 위해 도어 뜯어보니 전체가 철판으로 덮여있어 개조가 무척 힘들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에 제조원가가 많이들어간다는 얘기는 외부로 흘리는 핑게이고, 더 큰 이유는 독일공장의 인건비 때문일 것으로 추측합니다. 스코다나 SEAT는 가격이 착하고 동일한 차량인 것을 보면 더욱 그러할 듯.
개인적인 생각에 제조원가가 많이들어간다는 얘기는 외부로 흘리는 핑게이고, 더 큰 이유는 독일공장의 인건비 때문일 것으로 추측합니다. 스코다나 SEAT는 가격이 착하고 동일한 차량인 것을 보면 더욱 그러할 듯.
2006.05.08 17:49:40 (*.37.198.195)
이준노님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독일 브랜드 차량은 도어트림 뜯어보면 철판으로 덮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피커 작업이 그래서 뷁스럽지요. ^^ 그럼 애초에 쓸만한 스피커를 달아야 하는데... 제 와이프 차량은 방진 패드 붙이려고 뜯어보니 NOKIA 스피커더군요. 기분 묘했습니다. ^^ 뭐. 신형이 아닌 방금 전세대 S크라스의 스피커는 샵주인 말로 개당 2만5천원짜리라고 하더라구요. ^^ 상대감에 기분이 반전됐습죠.
2006.05.08 18:12:50 (*.12.5.135)

그렇군용.. 아내의 4세대 골프의 도어하고는 구조가 많이 틀리더라고요.. 철판은 둘다 있지만 5세대는 안쪽에서 뜯어서 도어핸들등으로 접근이 아주 어렵게 되어 있었습니다.
달려있던 스피커는 필립스제 3way 였는데, 사실 스피커 유닛이 싸고 비싸고에 따라 달라지는 음질의 차이라는게 그다지 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수준만 되면요. 트위터의 경우엔 꽤 차이가 나긴 하지만서도요. 아무튼 골프5의 프론트 스피커는 냉정히 애프터마켓의 50만원 이하급과는 동급이라고 느껴졌습니다. 43만원짜리로 바꾸고 방음, 디퓨져 등을 한 후 큰 차이가 없었으니까요..
달려있던 스피커는 필립스제 3way 였는데, 사실 스피커 유닛이 싸고 비싸고에 따라 달라지는 음질의 차이라는게 그다지 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수준만 되면요. 트위터의 경우엔 꽤 차이가 나긴 하지만서도요. 아무튼 골프5의 프론트 스피커는 냉정히 애프터마켓의 50만원 이하급과는 동급이라고 느껴졌습니다. 43만원짜리로 바꾸고 방음, 디퓨져 등을 한 후 큰 차이가 없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