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물리치료 받아본 경험에 의하면,,,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정말 중요한 치료 입니다.

5개월 나왔으면 5개월 다 받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장 별 이상없다고 그냥 중단하면, 나이먹어 고생합니다...;;

더군다나, 통증이 있다면  개인 보험이라도 하셔서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당하네요.. 저는 뒤에서 추돌사고 당해서 약한 추간판 탈출증이 발생해서 사정상 입원은 못했고..

1년이상 물리치료 MRI 받을만큼 다 받고 더이상의 진전은 없는 것 같아서 합의해준 적이 있는데...

택시에는 받히면... ㄷㄷㄷ 해야 하는것인가요? 과연? (도움못드려 죄송합니다;;;)

큰 도움이 안될 것 같지만, 길게 적었었는데...^^;;;

바이오 노트북의 황당한 터치패드로...백..해 버렸네요.

그냥 요약하면...

1. 아프면 치료한다.

 - 공제에서 안해 준다고 하면, 자비로 부담한다.

 - 관련 병원 중에서 실력으로 제일 알아주는 곳중 한곳으로 병원을 선택한다.

 (시간이 많이 걸려도 상관없고, 환자의 지속적인 통증 호소에... 확인을 해 볼 수 있는 사람.

   보험사/공제에 별로 신경 안쓸 사람으로.)

 - 운동치료(재활치료)실이 있는 병원으로 선택한다.

 (검사를 많이 한후에... 이상이 별로 없다면, 해당 부위를 잡아주는 근육을 보완해 주면서... 치료를 도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므로, 꼭 필요. 또한, 해당 병원에서 검사후 별 이상이 없으나 통증이 있을 경우에 운동치료를 '권유'하게 되므로 나중에 협상에도 유리.)

이후에 합의를 해야 할텐데....

그때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고 하면... 해당 내역도 정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목/어깨 등등.... 한번 약해지면 힘든 부위기에...(여자들 한테는 특히)

제대로 치료 하시길 바랍니다.

제 와이프도 고생 많이 했었는데...

그건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나일롱 환자로 생각하는듯... 비웃으면...^^

씩 웃으면서 카드 꺼내세요. 자비로 선결재 할테니... 신경쓰지 말고 낫게만 해 달라고.

(대략 아주..요약해서 다시 적었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에궁.....잘 처리 되시길 빕니다.....

합의는 안했는지요??

합의가 안됬으면 괜찮을듯한데....

합의를 했어도 아프면 보험쪽에서 책임을 져줘야한다고 알고있는데....

그리고 택시공제같은곳은 인색하긴합니다.

반면에 택시가 일반승용차에 받히면 봉잡았다고 받을거 다받는데

법적으로 공제라고해서 안될것은 없을듯합니다.

그리고 병원가서 다시 검진해서 추가로 진단받으시면 되는것 아닌가요??

공제쪽에서 병원으로 치료비 지급거절하니 병원쪽에서 그런듯합니다.

워낙 나일론환자가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