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우선 프리첼에서 나와 멋지게 독립한거 축하드립니다! 티나게 늦었지만..

뭐 프리첼 시절에도 거의 눈팅만 했던회원이라 뭐 반겨줄사람도 없겠지만..ㅋㅋ
그래도 언 반년만에 들어오니 참..좋네요...!

저는 작년 10월말에 이라크 자이툰부대로 파병을 갔다가 5월9일부로 고국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제대로 실감도안나고,이래저래 정신도메롱하거니와,자고일어나면 다시 이라크일것만 같지만..^^ 암튼 무사히 갔다온것에 감사하고있습니다..

한국에 도착해보니 날씨 참~좋더군요!^^
현재  이라크날씨는 간간히 뎁혀질라고 자세잡고있는 반면에, 잠깐 머물렀던
쿠웨이트는 오전 8시경 부터 여름날씨고 오후에는 45도 가량 까지 오릅니다!ㅎ
정말 코앞에 드라이어 대놓고 있는 느낌입니다! 너무 심심하신분 한번 추천해드립니다^^
그런곳에있다가 한국도착해보니 괜히 기분좋아지는건 당현하드라고요

노친네 같은말이지만 나무들을 보니 우리강산푸르게 푸르게 입니다 ㅋ

예전자료들 언제다보나? 홈피들어오자마자  든 생각입니다!ㅋ웬지 과제같이 느껴집니다 ㅋ
역시 예전그대로 모든회원분들과 마스터님 모두 열정적이십니다..

너무 글이 니맘대로 하세요.인데, 반년만에 인터넷한다고 해보는거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암튼각설하고  대략 한달동안 자주 아니 계속~들어오겠습니다!건강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