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4년여전에 중통(레조네이터)를 제거하고 아이젠만 머플러를 달았는데 여태 부밍음을 그러려니 하고 살았습니다만, 전에 어디서 보니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중통을 대체한 파이프의 재질 등에 따라 부밍음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런 문제를 손볼 만한 샵을 알려주셔도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레죠2개에 순정머플입니다..... 예전에 레죠1개에 커스텀머플 했는데 .. 아내의 반대로 바로 레죠1개추가에 순정머플로.....
정말 으르렁거리는 배기음...참 좋았는데.....ㅜㅜ;; 장시간 운전하다보니 머리가 아프더군요....

부밍음 중통보다는 엔드머플러가 더 영향을 주던데요...중통 직관에 순정머플러 사용했었는데 고알피엠에선 따~~앙..하지만
평상시엔 괜찮았었습니다....

중간 파이프의 직경,재질,두께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만... 레조네이터를 잘 달아야 역시 부밍음을 잡을수있겠죠...
요즘은 레조 2개 다는것도 흔한일이라 -_-;;;;

순정 중통 파이핑+노레조에 엔드만 아이젠만 이신거죠?..
이 경우엔 중통 자체를 다시 짜보세요 SUS T304급 정도로.. ^^..
1. t값(두께)이 2정도 되는 파이프로 배기라인을 짜는 방법 (대전 이모션에 문의..)
- 보통은 t 1.5파이프를 많이 쓰죠..
2. 그대로 두고 중간에 잘라서 레죠를 한발 넣는 방법 (레죠는 리드코리아 제품이 소음 잡기로 유명함..)
3. 다 놔두고 단열테잎만 감는 방법.. (단열테잎의 원래 목적은 관 내외부 온도차로 인한 내부와류를 제거해
배기유속을 증가시킴인데, 이 효과 외에도 파이프 자체의 고유진동수를 바꾸어 진동(부밍)을 없애는 효과
가 같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감을 거면 매니부터 다 내리고 엔드까지 풀로 감아버려요.. 촉매까지..
티탄으로 하면 좀 조용해집니당~
가볍기도 하구요...긍데 비싸요 >.<
부밍음 시르시면 레죠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