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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의 강신혁입니다
테드가족여러분들도 아시듯이 일본의 교통문화와
제도는 여러가지로 참 잘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것중에서 하나 짚어보고 싶은게
초보운전 스티커 고령자 스티커 장애우 스티커인데요
상당한 효력을 가지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우리도 사이즈하고 붙이는 위치를 통일해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운전자들에게 주의를주기가 더 용이할것이라 생각되서요
(특히 초보운전자와 고령운전자는 무섭습니다.....)
요즘 이륜차에 대한 관심이 늘고잇는데 자동차도 교통안전에 대한걸
좀더 챙겼으면 합니다 서비스사진도 하나 올려봅니다~ 누구집 차고일까요 ^^;
P.S : 물론 고령자스티커는 경찰청에서 나오긴하던데 상당히 알아보기 힘들더군요
2006.05.17 20:44:55 (*.119.172.114)

일본은 차뒤에만 붙이는게아니고 앞에도 붙이게되어있지요 :) 근데 왠지 고령자스티커 붙이고 싶군요 쿨럭.....75세 이상부턴가 그렇던데
2006.05.17 21:46:21 (*.83.144.14)

거실처럼 보이는데 차고인가 보군요. 두카티가 쎈놈으로 3대에, 평상시 교통수단 네이키드 1대, 산에 갈때는 모터크로스 1대 정말 환상 조합이네요.
(두카티 때문에 백훈님이 생각나네요.)
(두카티 때문에 백훈님이 생각나네요.)
2006.05.17 23:23:54 (*.79.156.223)

공감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뒷 유리에 큼지막하게 초보운전이라고 써 붙이고 다니는 것은 안전운전에도 지장을 줍니다.
더구나 요즘은 짙은 틴팅을 한 차량들이 많아서 유리 안에 붙여도 가까이 다가가지 않으면 밖에서 잘 보이지도 않더군요.
운전도 초보라면서 후방 시야까지 종이로 가리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초보 운전자나 고령 운전자를 이해하고 자연스럽지 못한 움직임에 미리 대처하는 것도 필요한데 그럴려면 비교적 원거리에서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뒷 유리에 큼지막하게 초보운전이라고 써 붙이고 다니는 것은 안전운전에도 지장을 줍니다.
더구나 요즘은 짙은 틴팅을 한 차량들이 많아서 유리 안에 붙여도 가까이 다가가지 않으면 밖에서 잘 보이지도 않더군요.
운전도 초보라면서 후방 시야까지 종이로 가리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초보 운전자나 고령 운전자를 이해하고 자연스럽지 못한 움직임에 미리 대처하는 것도 필요한데 그럴려면 비교적 원거리에서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06.05.18 01:24:24 (*.91.9.190)

아줌마 운전자 스티커도 의무부착해야 할 듯 합니다^^
한강다리나 서부간선도로 1차선에서 유턴을 시도하는 어이없는 상황을 여러번 겪다 보니 앞차 운전자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습관이 들더군요..
한강다리나 서부간선도로 1차선에서 유턴을 시도하는 어이없는 상황을 여러번 겪다 보니 앞차 운전자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습관이 들더군요..
2006.05.18 09:22:00 (*.119.172.114)

덤탱이라.....글세요 오히려 스티커붙은쪽이 더 유리할것 같습니다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운전자는 스티커붙어있는 차량에대한 의무가 생기겠죠? 뭐 후진해서 박았다 이러면 할말 없지만)
2006.05.18 09:27:29 (*.219.151.164)

유럽처럼 자석식 스티커로 만들면 가족끼리 돌아가면서 타는 경우에도 문제없을것 같구요. 여튼간에 꼭 필요한 시인성좋은 스티커를 만들어서 홍보하는게 큰 도움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006.05.18 10:53:57 (*.159.251.250)

위에 분이 말씀하신 아줌마, 여성운전자 스티커가 더 시급할것 같습니다... -_-;
제 경험상 5번정도 사고날뻔한게 다 여성운전자들 때문이어서 한(?)이 맺히네요.
스티커 보자마자 멀리 도망가고 싶습니다. ^^; 무서워요...
제 경험상 5번정도 사고날뻔한게 다 여성운전자들 때문이어서 한(?)이 맺히네요.
스티커 보자마자 멀리 도망가고 싶습니다. ^^; 무서워요...
2006.05.18 11:08:49 (*.241.183.9)

여성스티커는 여성부에서 발칵뒤집힐껄요 성차별이라고.....예 동호회 차고맞습니다 :) 쩝 저는 아직 바이크두대를 모시고있는데 저렇게 한 5대정도 가져보는게 장기계획입니다(현재 2대달성 쿨럭...) 슈퍼모타드 고속투어링용 빅스쿠터를 추가로 말이죠 아마 그때 차량은 무엇이 되어있을까요 우흣~ (FR 이나 MR 스포츠로 뭐 양의탈을쓴 늑대같은거면 더더욱 좋고)
2006.05.19 11:10:24 (*.107.127.66)

저 마크는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은 무슨 뜻인지 몰라서 직관성이 떨어진다고, 일본에서도 실제 초보운전이라고 글자가 들어간 마크로 바꾸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런데 글자로 대놓고 붙이고 다니기에는 또 체면이 안선다고(^^) 그냥 마크로만 가자는 것이 대세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교통 표지판도 뭔지 제대로 모르고 운전하는 사람도 많은데, 저도 저런 마크보다는 초보운전, 고령운전 등 글자로 확실하게 써져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부착하는 위치나 크기, 모양이 통일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