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A쪽에서 보고 싶은데요. 직선주로 끝부분에서 ............

c 도 좋을 듯 합니다.

올해는 제일 싼걸로 시작해 보려고 I-a 예매 했습니다.

나름 직선주로 뒤에 턴이 있어서.. ㅎㅎ

H-a 스탠드에서 메인스트레치 구간 시야가 열려있다면, 딱 좋을 듯 싶은데요.

복합코너에서의 추월경쟁과 A,B 구간을 지나 메인스트레치에서 달려오는 광경이 압권일 듯 싶습니다. 냠.. H-a 스탠드는 관람권이 얼마인가요.. 혹시 아시는 분..ㅋ

F1의 사운드를 즐기려면 A 또는 B , 치열한 접전을 즐기려면 E-a, H-a 정도 아닐런지 ㅎㅎ

C쪽도 시야만 트여있다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구요..

F1영광 아닌가요? ^^. 광양이면 정말 좋겠습니다.ㅎ 30분거리라서..

저도 H-a 또는 C가 끌리네요~~

F1 영암입니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I-a 자리쯤으로...

사진 찍기에 적당할듯...^^

http://www.koreangp.kr/KAVO_FRONT/

예매사이트 링크걸어 봅니다.^^

저는 직접관람보다 자원봉사를 지원했습니다.. 경쟁율이 만만치 않을 듯 싶은데..
꼭되어서 한국 F1발전에 일조하고 싶네요.ㅎㅎ

메인 그랜드스탠드는 가장 비싸지만 최악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수년전 몬트리올 그랑프리 때 이곳에 있었는데 머쉰들이 출발하기 직전과 레이스 끝나고 시상식을 위해 머쉰들이 들어올 때를 제외하고는 (심지어 체크 플랙을 통과할 때도) 머쉰들이 너무 빨라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소리는 말도 못하게 커 귀마개없이 앉아있기 힘들죠. 코너 주변에 앉으세요. 인디애나폴리스에서는 그렇게 했습니다. 이번 전남 F1에 갈 지는 아직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