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정말 날씨 좋더군요. (약간 더웠지만..)

요즘 통 햇빛보면서 제대로 드라이빙을 못해서 (어둠에 자식인지 저녁에만 쏩니다. TT)

친구놈이 이번에 차를 기존의 325에서(신형)  크로스파이어 로드스터 그것도 레몬색으로 바꿨더군요.
애까지있는 놈이 (허거덩~~~박수를 보냅니다. ^^)

3200CC 구형 SLK 엔진을 그대로얹었습니다. 미국차치고는 완성도가 상당하다는 평가입니다.
일단 R170 SLK 와 부품을 40%정도로 공유한걸로아는데 새차 뽑은거라 제가 우찌
테스트는 못해보겠더군요 ㅋㅋㅋ 나중에 기회가되면...암튼....


엊그제 19일날 설서 끌고내려오고 오늘 저랑 드라이빙 갔습니다.


구간은 약 왕복 50-60km 되는구간이고 드라이브하기좋은 상사댐 까지 갔습니다.




일요일이라 오후라 그런지 욜라 사람 많더군요 할수없이 차 대충대고 음료수한잔 마시고 바로하산했습니다.
친구놈 하산하는길에는 뚜껑까더군요~~OTL (예전에 TT로드스터가 정말 그립네용..)


암튼 간만에 햇빛보면서 즐건 드라이빙했습니다.
(친구차 아직 길들이기라 살살 댕기네요 ^^. 그리고 100km 넘어가니 뒤애서 날개나오더군요 ㅋㅋ)
덤으로 동영상 몇개올립니다. (거치대없이 손으로 걍찍어서 구도랑 떨림이 상당히 거석합니다. 걍 재미로보세요.)
요거는 제가 얼마전에 출근하고 장보러가면서 걍 찍은겁니다.


그리고, 아래 동영상은 크로스파이어랑 드라이브가면서..
(카메라 거치대하나 사던지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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