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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9만 킬로를 함께 달려온 구삼이...
퇴근길에 아파트 입구에 세워놓고 몇 컷 찍어주었습니다.
프론트 립 스포일러가 너무 낮아서 어지간한 지하 주차장 진입시엔 진땀을 흘립니다
사실 이 연식의 SS 모델 디자인을 사브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 시기 유럽차의 전형적인 단정함을 보여줍니다.
북미형 범퍼 스트립 시그널 램프와 비겐 스티커를 붙여주었습니다. 순정 지상주의자의 아주 작은 액센트?
컨버터블은 탑을 연 상태, 닫은 상태에서 모두 라인이 아름다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요.
풍만한 엉덩이 컷^^ 은색 도장면 위의 테드 스티커가 잘 보이지 않지만 뒤에서 라이트를 받으면 잘 보입니다..-_-
테드 스티커 어디 있는지 찾아보셔요~
(마스터님이 다른 색상 스티커를 만드실 생각 없다고 하셨으니.... 이렇게라도..... 흑~ )
............... SAAB 9-3 SPORTS CONV. AERO 2005


우와~~~
정말 이쁘네요...
단정하면서도 강해보이는 립까지...
포쓰가 느껴지네요...
컨버터블 디자인은 사브가 정말 잘 뽑아내줬었는데 말이죠...
언제나 안타까운 브랜드입니다...
어서어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터보X는 구경도 못해봤는데... ㅠ.ㅠ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녹색곰님^^ 여기서도 뵙네요 안녕하세요, 이 차의 오디오 문제로고 그렇게 찾아헤맸던 건데요 민석님을...^^
유승훈님, 네 저 맥동에 있던 그 현카피 맞습니다.\
유승훈님 성함 기억나는데 얼굴과 매치가 안도네요. 제가 초지독 건망증이라... -_-;;
굿굿베리굿!! 꼭 한 번쯤은 거쳐가고 싶은~
스칸디나비아의 단정함(?)이 물씬 느껴집니다.
블랙컬러의 세련됨도 정말 잘 소화해내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