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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눈팅만 하고 있었던 이재욱 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를 통해서 그동안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또 게시판에 굉장히 뻥(?)도 많이 쳐놓으셨더군요 ㅎㅎ

 

종종 들어와 글들을 보면서 언젠가 차가 생기면 활동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차저차 하다보니 생각보다 훨씬 빨리 활동할 기회가 생기게 되었네요 ^^

 

아버지가 워낙 오랫동안 소중하게 다루신 차인데다, 아직 새파랗게 어린 제게는 과분한 애마이지만,

 

이곳에서 많은 분들께 많이 배워서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많이 부족하지만 모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_ _)

 

 

p.s. 아마도 부자(父子) 회원은 최초가 아닐런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