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말..모나코 그랑프리 '피트베베'..사진모음에서 몇장 옮겨왔습니다. 남자들의 로망도 좋지만, 가끔 이런거도 함께 보고 싶어서..^^


경기장에 드나드는 여자들은, 팬..레이서의 여자.. 레이싱걸..등등, 매력적인 여자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남자가 경기후 땀에젖어 포디움에 서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호화 요트 한대와 포뮬라원 머쉰중..어느게 더 비쌀까요? 아시는 분..ㅎㅎ


모나코 그랑프리는 특히나, 근방요트에서 선탠과 함께 즐기는 미인들이 많지요.




















슈마허의 피켓걸.. 우승권 드라이버의 피켓걸이라 그런지 더욱 상큼..








2위로 달리다 리타이어한 뒤.. 탈착스티어링을 뽑아 바닥에 내팽개친 라이코넨이 한참 걸어가길래.. 피트로 돌아가는 줄 알았더니, 자신의 요트로 쑥 들어가버리더군요. ㅎㅎ





형식상..경기장면도 올렸습니다. ^^


자동차와 여자의 관계..
여자들은 멋진 남자를 찾는동안은, 그가 어떤차를 타는지에 관심이 많지만.. 남자를 갖게 된 후에는 자동차에 질투심을 갖기 시작하는 듯 합니다. 레이서의 여인들은.. 가장 빠른남자를 선호하지만.. 자신의 남자가 된 후에는, 그가 다칠까봐 레이스를 그만두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참..아이러니한 일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