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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의 강신혁입니다
예전 영주님게서 일본에서 터보경차를 몰아보셨던 글이
생각남(상당히 경쾌한 느낌이었다는걸로 기억하고있어요~)
과 동시에 일본의 경차문화를 느끼게해주는 광고들을 보고.....
예전 영주님게서 일본에서 터보경차를 몰아보셨던 글이
생각남(상당히 경쾌한 느낌이었다는걸로 기억하고있어요~)
과 동시에 일본의 경차문화를 느끼게해주는 광고들을 보고.....
2006.06.16 12:30:28 (*.119.172.114)

혼다 (모빌리오...)나 다이하츠와 마쯔다 도요타(파쏘...)는 죄다 경차 만들지요 후후.....그러고보니 물가가 다르긴하지만 경차값이 한국 소형차값이더군요 쿨럭.....
2006.06.16 13:18:58 (*.144.184.106)

경차에 대한 혜택이 일본에 비하면 너무 적죠. 모닝은 경차규격은 아니지만 2008년에 경차가 될 예정이니 관심있게 볼 차종인데... 1.1 디젤이 있다면 더 좋을텐데.
2006.06.16 13:30:07 (*.144.184.106)

아참, 터보달린 경차라는 제목 때문에 글을 쓰셨을텐데, 제 생각에 660cc라는 배기량을 극복하기위한 메이커의 당연한 선택같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터보달린 경차를 확대시키지 못한 것이 문제겠죠.
그때 기억으로 터보옵션은 단돈 40만원에 불과했습니다. 정말 쌌죠. 그리고, 연비는 터보를 써서라기 보다는 최대한의 공간을 확보하려는 차량중량 증대에서 밸런스가 맞지않아 좋지 않은 연비로 나타났겠죠.
결국 경차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고 단종된 것이 여전히 아쉽습니다. 그보다 더 아쉬운건 아낀다고 경차타면서 효율나쁜 저배기량용 오토미션은 꼭 집어넣더라는거죠.
그때 기억으로 터보옵션은 단돈 40만원에 불과했습니다. 정말 쌌죠. 그리고, 연비는 터보를 써서라기 보다는 최대한의 공간을 확보하려는 차량중량 증대에서 밸런스가 맞지않아 좋지 않은 연비로 나타났겠죠.
결국 경차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고 단종된 것이 여전히 아쉽습니다. 그보다 더 아쉬운건 아낀다고 경차타면서 효율나쁜 저배기량용 오토미션은 꼭 집어넣더라는거죠.
2006.06.16 15:44:54 (*.254.212.129)

ㅋㅋ 비스토 터보넣고 듀얼에어백, ABS 옵션에 수동으로... 3달 기다려 받은 사람 중 한명이 접니다. 주문생산이라고 하더군요... 경차의 예상밖의 차량중량으로 인해서, 기어비도 높고... 연비가 좋을수가 없는 듯 합니다. 비스토 터보..고속도로 달려야 (살살 달래야...) 15km정도 나옵니다. 시내는 11km 정도.. (일상 주행시 3단 90km 정도쓰게 되는 경우 5000 rpm 가까웠던 걸로 기억되네요.)
한달에 하루이틀 밖에 타지 않아서... 처분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간의 정을 봐서... 영원한 장난감으로 변신시켜 볼까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튜닝파츠만 좀 있어도... 좋을텐데,
거의 주문생산에 가깝네요..^^;;;
글의 내용과는 무관합니다만..^^
비스토 터보 어떻게 손보면 좀 믿음직하게 달려 줄까요?
(하체가 후달려서...)
한달에 하루이틀 밖에 타지 않아서... 처분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간의 정을 봐서... 영원한 장난감으로 변신시켜 볼까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튜닝파츠만 좀 있어도... 좋을텐데,
거의 주문생산에 가깝네요..^^;;;
글의 내용과는 무관합니다만..^^
비스토 터보 어떻게 손보면 좀 믿음직하게 달려 줄까요?
(하체가 후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