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RPM따라 소리가 달라지는지 알아보니 RPM변화에 따른 전압을 측정하여 매칭이 되는 방식입니다.

유튜브 리뷰를 보니 실제 RPM보다 훨씬 높게 소리가 나더군요, 2000rpm 정속주행 하고 있는데 소리는 그냥 갈랄도(V10용) 1단 넣고 한 5000rpm 돌리는 소리. rev 매칭만 더 정교하게 되면 재미로 쓸만할것 같습니다.

이거 아마존 리뷰를 읽어보니,

평범한 사운드 세팅을 가진 사람들은 만족못할거라고 하더군요.

한 유저는 자신의 베이스 세팅(섭우퍼 등등)을 최강으로 해놨는데 이걸(V8버젼) 달아 놓으니 최강이던데,

베이스를 확 줄여놓으니 정말 별로였다.. 고 하네요

예전에 Fifth Gear에서도 (유툽에 찾아보면 있습니다) 리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도 돈이 아깝다.. 는 결론이 나왔었죠.(순정 오디오상태)

아무튼 좀만 더 다듬으면 정말 재밌는 물건이었을텐데 말이죠 ㅎ

역쉬나 배기 사운드는 음색도 중요하지만 음압과 음량이 대부분을 좌우하는 듯 합니다.

구매 할려고 bid 해놨었는데...이글을 보니 망설여지네요. 40불빡에 안하지만 망설여지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마루타 리포트(?)  감사합니다 ㅠ.ㅠ

영상으로 찾아보니  v8이 v10보다 나은듯 하고 어느정도 음압이 되야하겠더라구요 ㅎㅎㅎ

유튜브 보고 V8 덥썩 구해서 써 봤는데 음질(?)이 정말 안 좋습니다. 단지 오디오 문제가 아니라 기계 자체에서 나오는 엔진음의 문제 같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 FM 방송과 번갈아 들어보면 AM 라디오마냥 소리가 탁하고 조악합니다. 무엇보다도 스피커에서 엔진음이 나오는 것 자체가 이질감이 느껴지더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전 요새 더워서 에어컨을 켜니 "미친" 증상이 나와 제가 미치겠습니다. 정지 중에 혼자서 rpm을 높였다가 낮췄다가...ㅜㅜ 그래도 간혹 정상(?) 작동 될 때는 나름 재밌는 장난감 같습니다. 한 번 시연 후 집사람 말로는 "중증이야"라고 할 정도로 맥빠지는 제품인 건 맞지만, 남에게 피해 안 주고 혼자서 놀기의 정수를 느끼게 해 줍니다. 예전에 한 일 년 타던 크라운 빅토리아(일명 곰돌이) 소리랑 비슷한 것도 같아서 좋아하긴 합니다. 앞으로 많이 개선돼야 할 것 같지만요(하마터면 이메일 보낼 뻔 했습니다). 전 treble을 최소로 낮추고 base는 최고로 올려서 "둥둥" 거리게 만드니 간신히 들을만은 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이 사신다면??? 비추입니다.^^;

괜히 제가 사운드 레이서에 대한 게시물을 올렸다가...왠지 죄책감이 드네요 ^^;;

이 글을 진작 봤어야 하는데....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