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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산책하러 나갔는데....
저 멀리서도 상태가 넘 좋아 보이는 E34가 보이더군요....
헐~~~그런데 낯익은 스티커가....역시....테드 회원님....^^
(전에 앨범란에 입양 신고 사진을 본듯한...격이....)
당분간 주차권 발급도 안된다는 흉흉한 분위기에서도
주차스티커 없이 서있는 모습에....ㅎㄷㄷ
"흠.....몬가 대단한 일을 하시는 분인가?" 하는 생각이....
여튼 반갑고 궁금하기도 해서 남겨봅니다...ㅋ
p.s 전 오늘 5부제라 저 멀리에 세우고 왔는데...쪽지로 라도 노하우 좀 알려주셔요~~~plz
상태 좋은 E34는 정말 보기 힘들죠... 전 길에서 제일 반가운 차가 저와 같은 E34라서 동승자도 신경안쓰고 눈에 보이면 '우와!'하고 소리를 지른답니다. 테드 스티커 붙인 E34는 과연 누구이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