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진을 못 찍어서 이걸로 대체를.... ^^ 실은 들고간 마운트랑 캠코더로 인캠도 찍을려고 했는데 홀랑 까먹고 카메라도 들고 갔는데 그대로 들고 왔네요. -_-;;; 로깅을 위해 슬슬슬 왕복했습니다. 스마트폰 2대로 로깅 했는데 둘다 라인이 같으면서도 좀 다르네요. 대체적으로 Sirf 칩을 썻다고 하는 폰이 위성갯수도 많이 잡히고 비교적 바른 라인을, 익뮤는 위성을 4~5개 사이 잡으면서 라인을 잡아나갔습니다. 둘다 1Hz(1초에 1번 기록)라 아주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 모양입니다. 천천히 다녀서 그런데 가급적이면 5hz유닛이 있으면 급격하게 위치 변화가 일어나는 곳이라면 좀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어쩐지.. 조부모님 성묘차, 그날 아침에 삼랑진에 갔었습니다. 산 중턱에서 성묘를 드릴 때, 계속 자동차 혹은 오토바이 배기음의 소리가 났었어요. 부모님들께 "제가 자주 들르는 온라인 자동차 카페에서 이곳에 차 몰러 오더라"라는 말씀을 드리고, 아버님께서는 "그 코스 그렇게 달리기엔 상당히 위험한 곳인데"라는 답변을 하셨었죠.

부산에서 삼랑진으로 운전을 해서 가면서도, "밀양댐에 테드 사람들이 간간이 모임을 갖던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갔었습니다. 참 재미있네요^^.

제 차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LX3 너무나 부러웠고 갖고싶습니다^^

사진 좀 퍼가겠습니다^^

선약 관계로 먼저 자리를 떠서 죄송했습니다^^ 저도 곧 사진 올리겠습니다.

저도 작년까진 저곳에 자주 갔었는데...

익숙한 배경에 사진이 참 친숙합니다~^^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이라 다들 반가웠습니다.

담번엔 영천댐에서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저랑 같은 색깔의 미니 깜짝 놀랬습니다.

작년 6월 모임엔 갔었는데.^^ 다음엔 .. 미리 알려주세요.. 저도 함께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