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NF 2.0 06년식입니다 5만8천 뛰었구요
이번에 GS 오토오아시스에서 저렴하게 행사하길래 어차피 엔진오일 갈겸 해서
(천장 호스에 있는걸 주입했으니 kixx 광유겠죠..)
갈았는데 그 이후로 이상하게 차가 잘 안나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RPM 소리는 큰데 뒤에서 잡아댕긴다랄까?
엔진오일 하나 갈았다고 이렇게 차이가 큰건지..(그전엔 순정으로만 갈아줬거든요)
아니면 다른 소모품이 갈때가 됐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오일류 몽땅 갈고 점화플러그도 갈려고 했는데 좀 더 쓰라고 해서 안 갈았는데
혹시 점화플러그가 오래되서 그럴 수도 있을까요?
아님 엔진오일 문제인지..
의심 가는 곳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시동 안켠 상태에서 체크해보시고, F 선 위에 있으면 오일저항으로 조금 느려질 수 있습니다만.. 마침, 엊그제 부터 날씨가 확~ 따뜻해져 체감 가속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아침일찍이나 저녁 늦은시간엔..낮보다 확연히 차가 잘나가는게 느껴지지요.

제 생각에도 오일량이 너무 많거나 날이 풀리면서 흡기온이 높아져서 조금 더딘 반응을 체감하시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체크하시면서 타이어 공기압도 같이 체크해 보시길..

벌크라면 5w30 규격일 듯 한데요.
kixx 제품이 좀 묽은 느낌이 있습니다.
제 경험으론 고속보다는 시내주행 등 저속주행에 유리한 오일인 듯 했습니다.

엔진오일로는 그런 느낌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 순정 오일의 점도는 5W20일테고... Kixx 제품의 점도 등급은 잘 모르겠지만 해봤자 5W30일텐데 운전자가 느낄만큼 차이점은 전혀 없을 겁니다. 만약 차가 정말 이상하게 안 나간다고 생각이 되시면 정비소로 가셔서 한 번 체크를 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경우의 수가 너무 많네요.
엔진오일의 경우.. 점도만 같다면 안나간다고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일단 교환된 오일의 점도를 확인해 보시고..
아무래도 점화플러그와 배선 점검을 한번 해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