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운전을 하면서 웃음이 날땐...

 

운전하는 차값의 10배가 넘는 차와의 배틀에서 이겼을때? 움 가능하다면 정말 기쁘겠죠...

핫걸을 태우고 가로수길을 지나 멋진카페에 들어갈때? 아내한테 들키면 영원히 만두만 먹을것 같아...GG

집앞 내 전용주차장이 생겼을때? 움...이것도 괜챦지만...

 

요사이 저를 웃음짓게 해주는 일은 아무래도 연비가 최고조로 올랐을때 입니다...

주유소 주사위를 잘굴려 평소 연비보다 40키로 이상 더 나왔네요...

시내주행 평상시 450-460인데.... 이번에 500키로를 기록했네요....똑같은 길로만 다녔습니다...헐.....

 

문제는 그 주유소 가도 뽑기를 잘해야 된다는 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