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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를 좋아한다면 하는데 역시 여기분들이나 다른싸이트에가면 새발에 피군요. -_-
그런데 어딘가의 글을 보다보면 제생각이 틀린건지 모르겠지만 안타까운것들이 느껴집니다.
예를들면 고속도로를 갔다...좋은차를 만났다...직선이다...엑셀 밟았는데 졌다...터보나 na를 해야겠다...
직선에서 지는것이, 꼭 순정차량에 튜닝을해야하는건지, 정말 그사람들은 순정상태의 차량을 50프로는 컨트롤할줄알고 튜닝을 하는건지....
특히 어디도로에서 몇키로까지 밟았다를 자랑하는사람들...그 어디도로는 차가 많은곳인데...
물론 여기분들얘기가아닙니다.
진짜로요 ^^;;;
저라면 직선에서 지는건 사람이 지는게 아니라 들었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튜닝을 생각하기전에 자기차량컨트롤이 얼마만큼이나 되고있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라리 튜닝에들이는돈을 조금더 모아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차량으로 간다는 생각...
제가 기계치라 전구하나교환하는데도 몇십분이 걸리는지라 튜닝이라는것에대해 공감이 가지 않는군요
제가 이상한가요? -_-;;;
잘못된생각이라면 지적좀해주세요
그런데 어딘가의 글을 보다보면 제생각이 틀린건지 모르겠지만 안타까운것들이 느껴집니다.
예를들면 고속도로를 갔다...좋은차를 만났다...직선이다...엑셀 밟았는데 졌다...터보나 na를 해야겠다...
직선에서 지는것이, 꼭 순정차량에 튜닝을해야하는건지, 정말 그사람들은 순정상태의 차량을 50프로는 컨트롤할줄알고 튜닝을 하는건지....
특히 어디도로에서 몇키로까지 밟았다를 자랑하는사람들...그 어디도로는 차가 많은곳인데...
물론 여기분들얘기가아닙니다.
진짜로요 ^^;;;
저라면 직선에서 지는건 사람이 지는게 아니라 들었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튜닝을 생각하기전에 자기차량컨트롤이 얼마만큼이나 되고있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라리 튜닝에들이는돈을 조금더 모아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차량으로 간다는 생각...
제가 기계치라 전구하나교환하는데도 몇십분이 걸리는지라 튜닝이라는것에대해 공감이 가지 않는군요
제가 이상한가요? -_-;;;
잘못된생각이라면 지적좀해주세요
2006.07.01 13:53:44 (*.68.8.13)

제 생각으로는...사실 차량의 능력이라는 것의 dimension도 워낙 여러 가지라서(가속력, 코너링, 등등) 모든 사람을 모든 상황에서 만족시키기는 어렵겠지요. 그것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 튜닝이라 생각하구요. 지니까 "차를 바꾼다" 혹은 "출력을 높이는 튜닝을 한다" 이것은 상당부분 공도에서는 가속빨이 배틀의 승패를 많이 좌우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물론 스킬을 늘리는 것보다 하드웨어 업글이 돈만 들이면 되는 용이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차를 업글하면 거의 대부분은 같은 스킬로도 빨라지니까요.
2006.07.01 15:23:56 (*.74.165.168)

음... '튜닝' 이란것에 대해 부분적인 것만 보시고 좋지 못한 선입견을 갖게 되신것이 아닌가 싶네요 ^^. 무조건 직빨만을 위해 무리하게 출력만 높인다던지, 너무 튀는 양카스런 외관이라던지 등등 보통 사람들에게 욕얻어먹는것들만이 튜닝은 아니죠. 튜닝의 원래 의미처럼 기타나 피아노 음이 맞지 않을때 줄의 텐션을 조정해 주어 음을 맞춰주듯이 좀 더 차량의 성능을 조화롭게 해 주기 위한 노력을 하는 튜닝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2006.07.01 15:28:15 (*.74.165.168)

요즘은 기성복의 종류가 많아 그냥 대충 사 입어도 몸에 맞는것을 찾기 어렵지 않지만 저처럼 덩치큰 사람이나 그밖에 기성복을 입긴 입어도 어딘가 좀 불편한 구석이 몇군데 있다는걸 느끼는 분이 많을겁니다. 그렇다고 비싸게 일일이 맟춤 양복을 입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동차도 똑같이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사는 다양한 자연/도로환경과 많은 사람들의 각각의 드라이빙 스타일 등을 생각할 때 획일적인 단 한대의 차량으로(옵션이 있긴 해도 자유도가 너무 떨어지지요..)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잖아요 ? 그리고 메이커에서 만들고 조율해 놓은 차량의 상태가 꼭 이상적인 셋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