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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새벽(6시) 세차와 약간의 광택을 했습니다.
부지런을 떤다고 생각했었는데, 셀프세차장에 저보다 더 부지런하신 분들이 아주 많더군요. 기다리다가 세차를 했다는...
세차를 하고 나서 그냥 주차장에 넣어놓기 그래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사진 몇 장 찍어줬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녀석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이 사진이 가장 맘에 듭니다.
벤츠 삼각별, e55 amg 로고, 그리고 테드스티커가 맘에 쏙 듭니다. ^^

2010.05.09 03:21:40 (*.229.110.5)

오..다른 W210은 좀 구형같은 느낌인데, 박진성님 애마는 단아해 보이네요. 오리지널 휠이 꽉 차보여서 한결 그런거 같습니다.
2010.05.09 15:31:11 (*.255.251.95)

운적석에 앉아 바라보는 후드위 세꼭지별의 느낌은 어떨까요??
어제 식당에서 밥먹는데 수저와 젓가락에 세꼭지 별이 찍혀있었다는...
2010.05.09 18:53:28 (*.46.122.32)

아 정말 W210 E55는 제 드림카 중 하나인지라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슈퍼차져가 달린 AMG M113은 몇번 타봐서 느껴봤지만 자연흡기의 느낌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오래오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멋지네요^^b
고등학교때 밴쿠버에서 제 눈 앞에서 번아웃을 하며 사라지던 같은 모델의 E55 AMG를 보고 반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