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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URL 올립니다. 공사다망하여 <- 제 집사람이 저에게 불만 어린 표정으로 쓰는 표현이죠..
테드 보드에 업로드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blog.naver.com/jklee723/130085795772
http://blog.naver.com/jklee723/130085801187
아...... 기다리고 기다렸던 카이엔 신형!!!!!!
다녀온 사람들 말이 하나같이 승차감이 예술이란 소릴 하더군요~! 대체 어떻길래.... ㅎㅎㅎㅎ
저걸 1호차로 받아야 하는데....... ㅜㅜ
아......방금 다 읽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아시겠지만, SUV에 거의 관심없는 제가 와이프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카이엔 터보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그 찜찜한(?) 마음이 점점 밝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
점점 흥미를 더해가며 관심이 가는 것 같은 .......... 좀만 있으면 이제 막 설레는 단계까지 갈 듯...... ㅋㅋㅋㅋㅋㅋ
이런게 category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 힘들게(?) 하는 porsche virus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아주 잘 봤습니다! ^^

파나메라와 패밀리룩을 이루었군요.
포르쉐는 뼈대있는 가문의 장남 장녀 같습니다. 귀소본능이 투철한..ㅋ
파나메라와 카이엔이 많이많이 팔려, 퓨어스포츠 모델들이 한결 더 견고하고 저렴해짐 좋겠습니당.
종권형님 말씀대로 지금까지의 카이엔은 오프로드/온로드 둘다 너무 욕심을 부리는 느낌이 강했는데 신형 모델의 로우기어제외는 정말 좋은 선택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핸들링에서 X5 보다 카이엔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었고( 승차감은 X5 가 승용느낌의 말랑말랑함이었습니다만..)
거기에 오프로드 성능까지 높았던 기존의 카이엔도 정말 괜찮은 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신형 카이엔은 정말 물건일듯 하네요.. 계기판이 일단 정말 맘에 듭니다..
짬 나는대로 블로그에 살 붙이겠습니다. 말 그대로 공사다망하여서요 ㅎㅎ
오늘 오후에 짬짬이 업로드하고 큰 플롯만 잡았습니다.
승차감이 예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