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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오늘 테스트드라이브가 제가 캐나다에 있을 당시 오픈했습니다.
지인들과 독일차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통하는 정도의 가벼운 사이트로 시작했지만 이제 하루에 30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찾아오는 공공의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신념을 가지고 고집스럽게 지켜온 9년의 시간속에 회원분들의 격려와 지지가 없었다면 테스트드라이브는 벌써 없어지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여전히 www.freechal.com/testdrive는 열려있고, 2006년 새홈페이지로 단장할 때 미쳐 이동되지 않은 컨텐츠들은 그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테스트드라이브가 오픈될 때 도움을 준 장문석회원, 수석스탭 여인영회원 그리고 웹마스터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는
박기열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위의 사진들은 밴쿠버거주시절 이춘우 선배님의 93년식 아우디 90콰트로, 유준석 후배의 89년식 E34 525i 그리고 제 VR6와 함께 Euro Trio라는 이름으로 밴쿠버의 한 거주지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과 비교해 삶자체가 심플했던 당시로 이제는 돌아갈 수 없지만 지금도 자주 보는 그때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의 시간은 제게 너무나 소중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부산모터쇼에 갔을 때 프리챌에 테스트드라이브가 오픈되는 그 버튼을 눌렀던 장문석(사진 우측)님과 밴쿠버에서 만난 그의 와이프, 그리고 밴쿠버 시절부터 한결같은 후배 김균택회원과 갈매기살을 먹으며, 9년전 이야기를 나누던때의 사진입니다.
-testkwon-

처음 테드에 흘러들어온게 고2땐데, 9년 새 군대도 다녀오고 대학도 졸업하고 곧 대학원 유학까지 떠납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큰 커뮤니티를 지켜오는게 보통일은 아닌데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10주년이 벌써 기다려 지네요.

하이텔 "카"란에서 마스터의 프리첼 "테스트드라이브"오픈 광고를 보고 처음 가입했던게 벌써..9년전이군요^^ 그간 제 카라이프의 큰 부분으로 작용해온 테드가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하길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많은 분들의 자동차 경험이 참 알찬 듯 한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많은 글과 사진이 계속되어 많은 것을 배워 갈 수 있길 기대해갑니다~!

프리챌 시절부터 함께해왔는데,
벌써 9주년이군요.
앞으로도 이모습 그래돌 아니 더 발전된 테드의 모습을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클럽 에스카 서경모임에 마스터님께서 오셔서
곧 테드가 오픈한다는걸 듣고 오픈하자마자 가입했었져 ^^
수많은 동호회들을 거쳐왔지만 테드가 가장 변함없는 곳 입니다.
건강하시고 대한민국의 자동차 문화 선도에 계속 앞장 서 주시길 기원합니다 ^0^

정말 대단한 사이트를 만드신겁니다.
항상 좋은 자동차 정보와 사람 냄새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마스터님과 스탭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하루 한번이상 안들어오면 입에 가시가 돋히는 느낌.. =_=;;;
게시판 옆에 빨간 N 버튼이 안뜨는 날은 왠지 침울한 느낌... ㅠ.ㅠ
프리챌시절초기부터 계속 참여는 못하는 키보드워리어지만..(아.. 테드카쇼 한번 구경간적은 있군염.. ㅋ)
테드에서 여러분들이 만들어가시는 모터라이프를 진솔하게 나누시는 모습들이 우리나라의 모터리제이션 발전에 많은 이바지를 했다는 사실은 그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테드 만세~~!!^^

큭... 어제 12시 한참 넘겨서 퇴근하고 접속을 못 했었는데, 하루 늦었네요.
테드 생일 정말 축하해요~~~
든든하고 뿌듯하고, 포근하고 편안한... 그런 테드. 앞으로도 주욱 지금같은 모습 지켜지길 바라구요.
저도 내년 10주년이 몹시 기대되네요. ^^

9주년 축하합니다. ^^ 2002년말 즈음에 가입햇던 기억이 있는데 시간이 참 빠르군요. 10년, 그 이후에도 한결같이 가장 성숙한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는 동호회가 되었음 합니다.
눈팅회원이지만, 어느덧 매일 들어올수 밖에 없는 사이트가 되어 버렸네요..
지금까지 테드가 있게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9년간 차없이 눈팅했던 회원입니다. 9주년 축하드립니다. 1회 카쇼도 갔었었는데. 애마가 없으니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가는 테드 되길 바랍니다.
9주년 생일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