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은 분명 되는데, 뭔 말인지 모르겠는..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_-; 실제 외국인들이 정션 스티커에 글귀 보면 뭔 뜻이냐라는 소리랑 함께 웃는다고 하더군요...말 자체가 안되는 문장이라면서요 ㅋㅋㅋ 타인의 취향은 존중받아야 함이 마땅하지만..(정션좋아하시는분들..)과연 그 말도 안되는 문장이 뭐가 좋은지..전 몇번 봐도 뭔 '말'인지 모르겠더군요...

정션 프로듀스가 원래 일본껀가요 아니면 우리나라인가요? 우리나라는 아닌 것 같던데...  하여간... 대충 감은 옵니다. ^^

저도 예전에 주워들은 기억으로는 일본튜닝업체로 기억합니다.

일본에서 중장년층 이상의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대형세단들을 좀더 품위있게 꾸미시게 위해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위주로 드레스업 하는 업체였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조금 다르고 젊은 층에서 많이 하고 있죠~

일본 것입니다^^ 주로 야쿠자분들께서 많이들 하신다고 합니다.

참고로 벤츠 S클래스용 에어로파츠도 나옵니다.

특징은 ㅎㄷㄷ하게 비싸다는 것^^

2000년인가 부산 오토살롱에서 정션 특유의 '후사'라는 룸미러에 거는 노리개를 하나 구입했더니

주위에서 일본잡지사 기자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어서 깜짝 인터뷰했던 기억이 납니다^^

선물로 정션 사진집등 이것 저것 푸짐하게 챙겨주더군요.

일본잡지에 났다는 소문은 들었는데...직접 보지는 못 하였습니다. 

쓰러집니다.     ㅋㅋㅋㅋ

세상에 웃음 주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ㅋㅋㅋㅋ

댓글을 안달수 없군요..

간만에 뿜었습니다. ㅎㅎㅎ

아~ 한자 한자 읽을때마다, 입술을 삐집고 새어나오는 웃음을 사무실에서 참느라 고생좀 했습니다^^